오랜만에 EBS 지식채널을 봤는데 정말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진실 이후의 세계"편입니다. 언론과 정치인들이 쏟아내는 말과 글에는 진실도 있지만 거짓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진실과 거짓에 혼란을 느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거짓인줄 알면서도 진실로 믿었던 적은 없었을까... 지구온난화는 중국이 만들었다.IS는 오바마가 만들었다.시리아 난미 25만명이 미국으로 왔다. 미국 45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당시 쏟아낸 수 많은 거짓말에 대해 미국 유권자들은 정말 몰랐을까..미국을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당선된 트럼프. 그의 과대포장된 문구에 현혹된 대중들이 그의 거짓이 사실이기를 바랬던 것일까.아님 다같이 망하기를 바랬던 못난 마음이었을까. 미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