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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하는 용기있는 표창원 교수, 당신이 진정한 보수입니다

올드코난 2013. 6. 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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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교수 프로필

1966년 5월 3일 경북 포항시 출생, 경찰대학교, 엑서터 대학교 대학원 박사, 경찰대학교 행정학 교수, 경찰청 범죄심리분석 자문위원, 생명 나눔 친선대사 외

*주요 저서: 한국의 연쇄살인(2005), 숨겨진 심리학(2011), 한국의 CSI(2011), 보수의 품격(2013), 나는 셜록홈스처럼 살고 싶다(2013)

 

바른말하는 용기있는 표창원 교수, 당신이 진정한 보수입니다.

 

부당하게 경찰학교 교수직을 놓아야 했던 표창원 교수는 현재 방송인으로서 한 시민으로서 한국의 미래를 위해 바른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10만명 목표에 6월 15일 현재 54121명이 서명했습니다.

청원 주소=> 국정원 게이트, 국정조사 실시해 주세요 !

 

그리고 그저께 표창원 교수는 트윗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당당한 말을 남겼다. 자칫 자신에게 큰 화가 닥칠 수도 있는 말을 한 것이다.

 

 

"국정원의 오랜기간에 걸친 불법적 색깔론 여론조작이 없었으면, 지난해 12월 16일 경찰의 허위 수사결과 발표가 없었으면,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 국정원과 경찰을 이용한 쿠데타, 권력찬탈이다, 박근혜 사퇴해야 한다"

 

여태 보수라고 떠드는 자들이 같은 편에 있다는 이유로 보수에 대한 비판은 하지를 않았다. 오히려 무조건 옳다고만 주장한다.

 

하지만 표창원 교수는 보수이면서 보수를 주장하는 자들을 비판한다.

이게 바로 참 보수주의자의 모습니다.

그리고 참 지식인의 모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지식인을 가장한 비겁자들이 너무 많다.

논리는 없고 괘변만을 늘어 놓는다.

오로지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득만을 위해 말하거나 글을 썼다.

 

표창원 교수는 자신이 아닌 한국 사회를 위해 소신을 펼치고 있다.

이런 분을 존경하는 것은 진보, 보수를 떠나 당연하다고 본다.

나는 진심으로 표창원 교수를 존경하고 지켜주고 싶다.

변희재 같은 자들은 보수라 말하지 마라.

표창원 교수가 진정한 보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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