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전설 김창환편 우승! 신용재 - 겨울이 오면 [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KBS2 불후의 명곡2 38회

22대전설 김창환편 최종우승 곡, 겨울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발라드 김건모의 <겨울이 오면>의 애절한 감성 그대로 신용재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2012.2.18(토) 38회 불후의 명곡 2 - 흥행의 귀재!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창환!

 

6번 순서는 신용재 노래는 겨울이 오면 1995년 김건모 3집 앨범 수록곡으로 김건모 혼자 1인 6역을 소화한 아카펠라 곡이다. 신용재는 악기 구성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목소리 톤 안에서 기승전결을 주는 편곡으로 겨울에 듣기 좋은 추운겨울도 녹여주는 감동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발라드를 들려주었다. 380표를 얻어 다음 순서 강민경까지 누르고 2연승으로 22대 전설 김창환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제목] 신용재 - 겨울이 오면 (원곡가수 김건모) [가수] 신용재 (Shin,Yong-Jae) 포맨 보컬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김창환; 편곡 The Lodge [앨범]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프로듀서 김창환편(2012.02.18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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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아티스트

신용재

앨범명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프로듀서 김창환편

발매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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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지
널 눈물과 바꾼 채로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 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 거야
지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남겨질 테니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었어
널 지울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 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 거야
지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남겨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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