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수필 일상

일본은 불교의 나라, 쉽게 볼 수 있는 사찰(절)

올드코난 2015. 1. 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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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3박 4일간의 오사카 방문때 느꼈던 것과 생각해 본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본 건물인 절(사찰)에 대해서입니다.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일본 오사카(大阪) 여행 열 세 번째 이야기 - 일본은 불교의 나라, 쉽게 볼 수 있는 사찰(절)


이번 오사카 방문에서 확실히 알게 된 것은 일본은 불교의 나라였다는 점입니다. 제가 방문한 동네를 중심으로 확인 한 것도 7개의 절이 있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동네마다 절이 있다고 보면 될 겁니다.




그래서인지, 스님들의 차도 수입차가 많다고 하네요.

어디를 가나, 종교인들이 돈 벌이가 되는가 봅니다.


한국과는 유사하면서 많이 다른 점은 일본의 사찰은 한국의 교회처럼 지역 주민들과 밀착해서 발전했다는 점일 겁니다.

주로 경치 좋은 산에 있는 한국의 절과는 달리 일본의 절들은 속세와 인연을 맺으면서 가까이 있었습니다.


절뿐만이 아닙니다.

가끔 간이 불상이 있고, 여기에 지폐나 동전을 넣은후 기도를 하는 분들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나 봅니다.



한국은 예수님, 일본은 부처님 이러면 쉽게 설명이 될 듯 하군요.

종교를 믿는 분들은 모두 심성이 좋은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 페이지 계속)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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