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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 선거 친일청산이 우선이다.

올드코난 2016. 1. 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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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짧은 한줄평 시작합니다. 차기 대선후보 4명의 얼굴부터 확인해 보시죠.

여당의 현재 유력대선후보 1위는 반기문 사무총장, 2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입니다.

그리고 야권의 대선후보 1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2위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입니다. (조사기관에 따라 1위 안철수, 2위 문재인일수 있습니다.)




그네 공주 한마디에 꼬리를 내리는 김무성 당대표, 위안부 합의를 잘했다고 박수를 쳐주는 반기문 사무총장, 당장은 서로 등을 돌렸지만, 위안부 합의에 반대하는 안철수와 문재인, 이들 중 한명은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 외의 인물은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과연 누가 될지, 누가 되어야할지 지금부터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올해 4월에 있을 20대 국회의원선거입니다. 선거때만되면 보수는 늘 경제를 운운합니다. 하지만, 선거가끝나면 불경기는 늘 야당 탓, 국회 탓으로 넘어갑니다. 

결국 선거에서 투표는 경제인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 자체를 심판해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특히, 친일 청산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친일 후손은 절대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말로만 애국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더 이상 속지 말아야 겠습니다.


오늘의 한줄평은 “20대 총선은 친일청산이 우선이다.”로 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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