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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호통 뒤에서는 구걸하는 새누리당의 대일 외교

올드코난 2016. 1. 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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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짧은 한줄평 시작합니다. 주제는 새누리당의 위선입니다.

오늘 점심때 식사를 하고 오던 중에 본 새누리당 어떤 후보자의 현수막입니다. 현수막에는 “일왕 아키히토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무릎끓고 사죄하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에서 이런 문구를 쓰는게 위선적이고 역겹습니다.


얼마전 박근혜 정부는 일본과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를 타결했다고 자랑질을 해댔습니다.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님과 국회에는 상의도 없이 그네공주 맘대로 결정해 버린 이번 한일 합의는 당연히 무효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짓을 해 놓고도 외교성과라고 우기는 박근헤 정부와 새누리당이 말로는 일본을 단죄할 것처럼 떠들지만, 실재로는 친일매국적인 행태를 하는 위선에 분노가 치밉니다.


오늘의 한줄평은 “앞에서는 호통 뒤에서는 구걸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위선적인 대일 외교” 이렇게 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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