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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언론 101

무한도전 런던 올림픽 행, 김재철 떠나야 김태호 PD가 간다

올드코난 – TV, 음악, 영화, 시사, 사회, 리뷰, 일상이야기 오늘 기사에 MBC는 '무한도전' 팀의 런던 올림픽 행을 준비 중이고 이미 제작진과 멤버들의 AD카드를 발급받은 사측은 멤버들의 비행기 티켓 가 예약을 마쳤으며, 일부 멤버들은 런던 행이 예정된 기간 동안의 스케줄 조율을 진행 중인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무한도전 런던 올림픽 행, 김재철 떠나야 김태호 PD가 간다. MBC파업 149일째. 출산 휴가 중인 김주하 앵커와 유학 중이었던 서현진 아나운서가 거리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는 훈훈한 기사가 있었다. 화장 안 한 이 두 여자 아나운서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근데 여기서 또 불편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계속해서 무한도전 런던 올림픽 행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김태호 PD입장은 ..

뉴스/언론 2012.06.26

민주당 김재철 퇴진 서명운동, MB씨 이제 그만 떠나라.

올드코난 – TV, 음악, 영화, 시사, 사회, 리뷰, 일상이야기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언론정상화특위 위원 등 민주당 의원 40여명은 18일 오전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김재철 사장 퇴진 국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김 사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민주통합당이 김재철 MBC 사장 퇴진을 위한 직접 행동에 들어간 것. 민주당 김재철 퇴진 서명운동, MB씨 이제 그만 떠나라. MBC 파업 141일째 반가운 기사가 떴다. 새롭게 선출된 민주통합당 이해찬, 박지원 원내대표가 직접 나서서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운동에 직접 나선 것이다. [참고1] 관련기사: 민주당, 김재철 퇴진 직접행동 돌입… 서명운동 하루 1만명씩 늦은 감은 있다. 하지만 지금 파업 중인 M..

뉴스/언론 2012.06.18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김재철의 최종 노림수는 PD수첩 폐지

올드코난 – TV, 음악, 영화, 시사, 사회, 리뷰, 일상이야기 MBC 총파업 135일째 MBC 김재철 사장이 노조를 협박하기 위해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라는 회심의 일격을 날렸다. MBC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노조 협박용. 다음은 무도 폐지와 김태호 PD 해고, 김재철의 최종 노림수는 PD수첩 폐지. 2년전인 2010년 6월5일 나는 MBC 대량해고, 김태호PD와 “무한도전”이 불안하다.라는 글을 남겼었다. 당시 MBC파업 종료후 노조 이근행 본부장과 오행운PD를 해고 했었고, KBS 개그콘서트의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나술세)”이 마지막 방송을 하던 MB의 권력이 정점이었던 시기였다. 내가 그때 불안했던 것은 PD수첩과 무한도전의 폐지였다. 김재철이 취임때부터 이 두 프로그램을 싫어했다는 것은 모..

뉴스/언론 2012.06.12

정말 아쉬운 신경민 앵커 은퇴소식!

신경민 앵커 은퇴를 아쉬워 하며... 정말 아쉬운 신경민 앵커 은퇴소식! 이틀 전 신경민 앵커 은퇴소식을 들었을 때 만감이 교차함을 느꼈습니다. 엄기영 전MBC사장이 9시 뉴스 앵커로 진행을 하다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뒤를 이어 신경민 앵커가 뉴스를 맡았었습니다. 당시 박혜진 아나운서와 더불어 뉴스를 진행하면서 그의 ‘천철살인’이라는 명성을 얻을 만큼 뉴스 마지막을 장식하는 클로징 멘트는 듣는 이를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사진 - 신경민 앵커, 사진출처:한겨레) 특히 신경민 앵커가 인기를 끈 것은 정부의 언론장악이 극심했던 시기에 당당히 자신의 주관을 말하는 용기에 있습니다. 소신이라는 말은 신경민 앵커에게 해 주어야 하는 말입니다. 신경민 앵커 이전에는 MBC를 상징하는 앵커로 손석희 교수 또는 엄기..

뉴스/언론 2010.09.30

KBS기자 욕설, 소신이라고 ? 더러운 권력의 개들!

어제 (9월10일) 민주당 최문순 국회의원에게 "최문순 나와! 이 X만한 OO야"라고 KBS 전종철 기자가 욕설을 퍼부었다는 기사 보셨나요? 그걸 용기네 소신이네 하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 글을 씁니다. KBS 전종철기자 욕설, 소신 용기? 더러운 권력의 개들! 용감해서 국회의원 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이 아닙니다. KBS 사장 김인규 앞에서 꼴값 떤 겁니다. 잘 보이겠다고 충성 경쟁한 겁니다. 전종철 이 놈 원래 진짜 개 같은 놈입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욕을 해도 됩니다. 저는 신문기자가 아닌 블러거이니 검열 같은 거 신경 안쓰겠습니다. (이 놈이 전종철, 이 녀석은 오래전부터 문제가 많은 놈입니다. 누가 사장이든 빌붙어 살면서 아양이나 떠는 인간, 기자가 아니라면 조금은 이해, 기자라서 용납이 안..

뉴스/언론 2010.09.11

김혜수의W 후플러스 폐지는 PD수첩 폐지 전초전!

김혜수의 W, 후 플러스 폐지결정 다음은 PD수첩 폐지 위한 전초전! MBC 사장 김재철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김재철 사장이 꼭두각시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던 일이었지만 문제는 MBC는 언론기관입니다. 특히 영향력과 공신력이 있는 방송입니다. 지금 MBC의 공신력을 떨어뜨리는 일에 김재철 그 자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어느 기업이든지 그 기업을 대표하는 대표이사 (회장, 사장)는 그 회사를 살리기 위해,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근데 MBC에서는 그 반대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혜수의 W, 후 플러스 폐지결정 이유는 시청률입니다. 얼핏 들으면 합당한 이유처럼 들립니다. 방송에서 시청률은 광고 수입과 연관되기에 김재철의 말이 맞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저 기업논리로만 보면..

뉴스/언론 2010.09.10

W를 김혜수의 W 로 만든 잘못된 스타마케팅의 사례

논란이 있기에 W를 봤습니다. 최근에는 자주 보던 프로는 아니지만 KBS 청춘불패 이전에는 그래도 가끔 봐왔던 프로였고 괜찮은 프로그램이라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제목을 '김혜수의 W'로 만든 어리석은 제작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군요. 진행자 이름이 들어가는 프로그램은 토크쇼 또는 그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책임이 있는 사람의 이름을 써야 합니다. W는 김혜수가 만든 프로그램도 아니고 토크쇼도 아닙니다. W라는 교양프로를, 그리고 그 동안 쌓아온 ‘W’라는 고유브랜드의 값어치를 떨어뜨렸습니다. 마치 김혜수가 만든 그리고 김혜수의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W라는 프로그램은 그 내용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주 내용도 목숨을 걸고 살을 찌우는 모리타니아 소녀의 사육실태!..

뉴스/언론 2010.07.17

‘김제동 쇼’ 폐지 설, 김제동을 싫어하는 사람, 두려워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김제동 쇼’ 폐지 설, 김제동을 싫어하는 사람, 두려워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오늘 ‘김제동쇼’가 6월로 연기됐다는 기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방송이 얼마나 눈치보기를 하고 있는지 우려를 하게 됩니다. 김제동씨는 사실상 공중파에서는 보기 어렵게 되었고, 새롭게 둥지를 튼 케이블에서도 퇴출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Mnet 측은 연기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의혹의 시선이 많습니다. 4월에 이미 가수 ‘비’와 첫 회분이 녹화가 되었음에도 아직 방송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6월 이 후로 연기가 되었다면 이번 6.2지방선거가 끝나야만 ‘김제동쇼’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이점이 심히 우려가 됩니다. 지난 1년간 김제동씨가 공중파에서 떠나는 모습은 외압임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

뉴스/언론 2010.06.07

바보의 길을 가는 "김제동" 우리가 지켜주자!

우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바보라 부르며 사랑하고 존경한다. 우리가 그를 바보라 부르는 것은 힘있는 자들이 그렇게 비난을 하고 협박을 해도 그의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 그가 옳았다는 것을 다들 알게 되었다. 아쉽게도 생전에 그의 참모습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사람들은 ‘지못미’라 울부짖는 것이다. 결국 김제동쇼는 무산되었다. 결정은 김제동이 직접 한 것이다.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넓은 사람이다. 그리고 노무현 1주기 추도사를 주변인들이 말렸음에도 사회를 맡을 만큼 소신이 있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그가 하는 말은 항상 옳았다. 오늘 김제동에게서 바보 노무현의 모습을 보았다. 김제동에게는 원칙과 소신..

뉴스/언론 2010.06.07

MBC 대량해고, 김태호와 “무한도전”이 불안하다.

MBC 대량해고, 김태호PD와 “무한도전”이 불안하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MBC 김재철 사장이 파업참여자에 대한 징계에 착수했다. 노조 이근행 본부장과 오행운PD를 먼저 해고 했다. 선거에서 여당이 패해 언론에 대한 탄압이 멈출 것으로 생각했는데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갑자기 무한도전이 걱정된다. 이번 주 개그콘서트의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나술세)”이 마지막 방송을 한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다. 걱정되는 것은 높은 양반들에게 무한도전은 더 찍혔다는 점이다. 선거 이 후 달라질 줄 알았다. 그렇게 기대했다. 근데 달라지지 않았다. 여당은 아직 민심을 읽지 못한 것이다. 아니면 외면하는 것인가! MBC 김재철 사장의 의도대로라면 우선 파업주동자를 해고 징계를 하여 직원들에게 두려움을 줄 것이다...

뉴스/언론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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