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자로 이 글을 삭제처리합니다. 이유는 정준희 서기관은 최순실 게이트의 부역자라는 정황이 나오고 있기때문입니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오늘 1월 10일 동아일보 단독 기사 “최순실 예산 끝까지 거부… ‘영혼 지킨’ 문체부 공무원”(취재 동아일보 김준일 기자)에 따르면 문체부 소속 9급 공무원인 정준희 서기관이 김종 전 차관이 인사 불이익을 거론하면서 지시이행을 압박했지만 이를 끝내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체육진흥과 소속 정준희 서기관은 당시 김종 차관에게서 최순실 소유의 K-스포츠클럽 운영에 문제가 있으니 이 클럽들을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개선안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정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