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5월 23일 그렇게 세상을 떠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은 지난 8년동안 느끼지 못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제 이명박을 심판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무려 8년이라는 시간동안 버젓이 큰소리치면서 반성 없이 살아있는 이명박을 볼 때마다 억장이 무너졌었는데, 이제 그의 최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내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은 이명박 심판을 시작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이명박은 지금까지도 자원외교는 성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 변명하고 4대강 사업은 성공했다 우기지만 진실은 곧 밝혀질 것입니다. 바로 내일 2017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추모식)을 기점으로 이명박에 대한 조사가 시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