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교과서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려는 자들은 대체적으로 독재를 미화하고 친일 행위를 덮으려는 자들이 아닌지 충분히 의심이 된다. 이런 교과서를 우리의 아이들이 보고 자라서는 안되겠다. 그리고, 학생들의 교과서 못지 않게 우리 어른들도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근대사와 현대사에 대해 우리 어른들이 지금 세대들 보다 더 무관심하다는 생각을 많아 하게 된다. 앞으로 근·현대사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추천할 예정이다. 오늘은 이 책을 추천한다.근현대사 추천 도서, 사건으로 읽는 대한민국 (한국현대사의 그때 오늘) 저자 박태균 이 책은 다른 역사 서적과는 다른 구성으로 전개된다. 연도별로 정리를 한 것이 아니라 월별로 나눈 것이다. 1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