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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연예가 644

월드컵D-4, SBS독점중계 이번 월드컵의 흥을 반감시키다

월드컵D-4, 하지만 이번 월드컵 왠지 흥이 안 간다. 2010년 6월11일 개최되는 남아공월드컵이 이제 4일 남았습니다. 근데 저는 왠지 흥이 안 나는군요. 2002년에는 4강신화를 이뤄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지만 그 후 K리그의 재미없는 경기들로 축구에 대한 흥미를 다시 잃어버리다가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다시 반짝 관심을 갖는 정도로 한국축구는 많은 팬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돌아왔습니다. 축구는 국제시합만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월드컵이 아닌 축구경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을 까요. 저의 주변에서는 주로 야구를 이야기 합니다. 확실히 2002년에 비해 축구는 일부 팬들을 제외하고는 무관심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엔터/연예가 2010.06.07

'유재석 기부논란과 박명수 몰카' 김태호의 의도!

김태호식 충고! - ‘박명수 몰카’와 '유재석기부논란'은 김태호가 자신의 주장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강요가 아닌 선택을 하기를 원한다. 여러분들 혹시 김태호PD가 ‘박명수 몰카’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알겠는가? 그는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과 우리들에게 그의 방식으로 충고하는 것이다. 지난 주 200회 특집방송 이후 온통 언론은 “유재석 기부 논란”으로 도배하다시피 했다. 무한도전 200회의 특집과 의의 그리고 방송내용에 대한 평가는 사라지고 온통 억지기부, 강요기부에 대한 기사들이었다. 내가 보기에 그것은 정말 한심한, 기사 같지 않은 흔히 말하는 ‘기사를 위한 기사’였다. 그래서 5월31일 “무한도전 억지기부 논란이야 말로 억지다”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그에 대한 비판한..

엔터/연예가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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