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후의명곡 유승엽 편이 방송되었다. 김경호가 우승을 차지했고, 7명의 가수 모두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다. 무엇보다. MC 신동엽의 입담은 방송 시간 내내 지루한 줄 모르게 진행을 해주어 늘 즐겁다. 불후의명곡의 주인공은 가수라고 하지만 신동엽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나는가수다 시즌3에 당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신동엽과 비교해 한마디 한다. 불후의명곡 시청률 절반은 MC 신동엽 덕분이다. 나는가수다3가 참고할 점 어제 불후의명곡이 185회가 방영이 되었다. 여름 쯤에 200회가 될 예정이다. 2011년 방송되어 4년째 방송이 되고 있는 불후의명곡은 어제 기준 시청률이 9.1%였다.(2015.02.07, 닐슨코리아 기준) 같은 시간 MBC 무한도전은 12.7%, 400회 특집이 방송된 SBS 스타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