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 A Week 어 위크 [MV,뮤비,노래 듣기,가사] OCN 일요 드라마 히어로 OST

늙은코난 (Old Conan) 소개 슈퍼스타K3/신인가수 신지수

☞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 신지수 신인가수 데뷔곡 ♪ 신지수 - A Week 어 위크 ♬

[가수] 신지수/  [장르] 락 팝 [제작] 작사 Venny, Romanticist Autumn K; 작곡/편곡 Romanticist Autumn K [앨범] 히어로 Part 1 (OCN 일요드라마)(2012.3.19 CJ E&M) [늙은코난 소개글] 슈퍼스타K3에서 신지수는 좋은 실력으로 부각이 되는 듯하다가 그만 비호감으로 전락해 버렸다.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 된 것. 이제는 대학에도 들어갔고 가수로서 새출발하는 신지수를 격려해 주자. 첫곡은 락이고 히어로 OST 어 위크

[차례] 1. 뮤직비디오/오디오 2.노래가사 3. 참고 4. 가수/앨범 소개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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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신지수 A Week 노래가사

 

겁이나 눈을 뜨면 멈춰진 시간이..
부서져 날조여 와 마음이 힘이 들어

얼마나 아팠는지 거울만 보면 눈물이나..
어떻게 버티는지 나도 모르겠어

 

혼자 남겨진 그땐 월요일.. 눈물에 물든 화요일

물 한 모금도 삼키지 못해 고장 난 수요일도

마지못해 살아가고 마지못해 숨을 쉬지만

아픈 맘은 여전해...이런 내가 싫어.

.

아무도 옆에 없어.. 얽히고 설킨 기억들이

내 안에 숨어있어.. 그때 그날부터

 

점점 익숙해지는 목요일.. 점점 무뎌진 금요일

헝클어진 맘 달래며 웃어 보이던 토요일도

마지못해 살아가고 마지못해 숨을 쉬지만

아픈 맘은 여전해... 이런 내가 난 싫어.

눈부시게 살고 싶어.. 눈부시게 웃고 싶어.

안되잖아... 난 그게 안되니까 그냥 안고 살아

 

똑같은 일요일도 지나면 또 내일 이와.

 

[Reference 참고] * 히어로 제작 : 김홍선, 김정민 각본 : 구동회, 김바다 출연 : 양동근, 한채아 우연히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 꼴통 김흑철, 그가 어두운 도시에 맞서 부정부패를 해결하는 액션 드라마. 더보기 ▣ 노래 더 듣기 Tag(태그) 또는 검색창 è 가수/작곡가 이름 ex) OCN 드라마 히어로 OST ▣ 블로그 첫 화면 main page 이동 ☞ http://oldcon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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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Album] 앨범 소개 (글: 음반사 배포 자료)

 

슈퍼스타K3 신지수, 우울한 록커로 변신! 국내 최초 히어로 액션 드라마 OCN <히어로> OST Part1 출시! 신지수의 감성이 차분하게 폭발하는 신곡 ‘A Week’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반복되는 일상 속 아픔을 독특한 편곡으로 그려내 이현우 ‘Holic 2012’ & 가리온 '꼴통히어로' 함께 수록

 

슈퍼스타K3의 허스키 보이스 신지수의 신곡이 OCN <히어로> OST를 통해 공개된다.

Part1에는 오랜만에 슈퍼스타K 3의 신지수가 발표하는 신곡 ‘A Week’를 비롯해 이현우의 ‘Holic 2012’과 가리온의 '꼴통 히어로'가 함께 수록되었다.

 

이번 OCN <히어로> OST에서 신지수가 부른 ‘A Week’는 누구나 삶을 살아가며 느끼는 아픔과 절망을 그려낸 브리티쉬 록 느낌의 발라드 곡이다. 파산된 미래의 대한민국이라는 <히어로>의 가상 설정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이 노래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가 가도 변함없이 계속되는 괴로움의 정서를 우울한 사운드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편곡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피아노를 중심으로 도입부에서는 심플하고 차분하게 시작하지만 다른 포지션의 악기들이 반음진행으로 하나씩 더해지는 편곡 구성으로,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는 아픔을 느끼게 한다. 차분하게 아픔을 노래하는 신지수의 보컬은 변화를 갈망하며 절규하지만 반복되는 현실을 다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표현했다.

슈퍼스타K 3 이후 더욱 향상된 노래 실력을 보여준 신지수는 “평소 좋아하던 스타일의 곡이라 작업하면서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히어로>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크며, OST에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앞으로도 슈퍼스타K3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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