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해외

영화 007 제 3대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올드코난 2012. 10. 3. 14:10
반응형

 

 Hi

올드코난 (Old Conan) 영화 이야기.: 첩보영화의 영원한 고전 영와 007시리즈 50주년 23번째 영화 개봉전 제임스 본드에 대해서 알아 보기 (*제임스 본드 공식 사이트 => http://www.007.com/ )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알아보기 3탄 7번으로 가장 많은 본드 역을 맡은 제 3대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1.약력

로저 무어 경(Sir Roger George Moore, KBE, 1927년 10월 14일~) 영국 영화배우, 사회 운동가. 엑스트라로 연기를 시작, 1945년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에 출연을 하였다. BBC 방송국에 들어가 1950년 5월 27일 에 드라마 시리즈 《고상한 형사》에 출연하였다. 1950년대에 메트로골드윈메이어와 계약. 1960년부터 1969년까지 TV 시리즈 《세인트》에서 사이먼 템플라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1973년부터 1985년까지 12년 동안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 7개작에서 제임스 본드 역으로 공식적으로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리고 1983년 제임스 본드 《옥토퍼시》에 출연하면서, 그 촬영지 인도에서 가난에 충격을 받아 제3제국의 인도주의 노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1991년에는 국제 연합 아동 기금(유니세프)의 대사가 되었다.

1999년에 대영 제국 훈장 3등급(CBE)을, 2003년에는 12년여간 유니세프 대사로 활동한 공헌을 인정받아 대영 제국 훈장 2등급(KBE, 작위급 훈장)을 받았다.

 

숀 코네리 보다 3살 연상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숀 코너리는 30대에 출연을 했고, 로저 무어는 40대 후반에 007역을 맡았다.

뷰티어킬을 끝으로 본드 역을 그만 둔 것도 60을 바라보는 나이때문이었다.

그리고, 007하면 숀 코네리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 못지 않게, 로저 무어를 최고의 본드였다고 평가하는 사람 또한 많다. 007 최고의 라이벌이 바로 숀 코네리와 로저 무어.

 

 

2.로저무어 출연 작품

 

(1) 007 시리즈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t Die, 1973년) - 007 8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74년) - 007 9탄

《나를 사랑한 스파이》(The Spy Who Loved Me, 1977년) - 007 10탄

《문레이커》(Moonraker, 1979년) - 007 11탄

《포 유어 아이즈 온리》(For Your Eyes Only, 1981년) - 007 12탄

《옥토퍼시》(Octopussy, 1983년) - 007 13탄

《뷰투어킬》(A View to a Kill, 1985년) - 007 14탄

 

(2) 그 외 작품: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Caesar and Cleopatra, 1945년)

《다이앤》(Diane, 1956년) 앙리 왕자 역

《기적》(The Miracle, 1959년) 마이클 스튜어트 대위 역

《골드》(Gold, 1974년) 로드 슬레이터 역

《뉴욕의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in New York, 1976년) - 홈즈 역

《와일드 기즈》(The Wild Geese, 1978년) 숀 핀 중위 역

《바다의 늑대》 (The Sea Wolves, 1980년) 개빈 스튜어트 선장 역

《퀘스트》(The Quest, 1996년) 에드가 도브스 경 역

 

▣ 로저 무어 상세 설명 => http://en.wikipedia.org/wiki/Roger_Moore

▣ 로저 무어 공식 사이트 => http://roger-moore.com/

 

글 작성 올드코난

 

) 글의 오타, 잘못된 점, 비판, 하고픈 말, 삭제 되는 등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 글에 공감하신다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 등)로 추천해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