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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23

올드코난 2010. 7. 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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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23



 

* 욕망은 선악의 갈림길이다

   ; 맹자의 말이다. 욕망은 알맞게 갈무리될 때 좋다. 욕망을 이룰 수 없을 때

   인간은 포악해지고,욕망이 넘치면 인간은 타락한다. 욕망은 소유하고 싶어

   하는 것에 마음을 빠뜨린다. 욕망은 마치 수렁 같아 너무 깊이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 사람은 저마다 개성이 있어서 다른 것 같지만 선을 좋아한다

   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그러나 명예나 재물이 사람을 병들게 하고 그런

   것들 때문에 죄를 짓고 쇠고랑을 찬다. 부정부패를 범한 자들이나 살인한

   자들은 본성이 악해서가 아니다. 악하게 만들 것의 유혹에 넘어간 대가이다.

   미국의 정치가 프랭클린도 이렇게 말했다. 『욕망의 절반이 이루어지면 고통은

   두배가 될 것이다』

 

* 성공은 가장 끈기있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 나폴레옹 1 (1769~1821)

 

* 민주주의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풀이한다면 여러 가지 인간적인 관계를 대중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통제한다는 뜻이다. - 토인비 <원자력시대에 있어서의 민주주의>

 

* 하나님은 시골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 소크라테스가 가졌던 친구만큼 좋은 친구를 가진 사람은 여태 없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가졌던 적만큼 나쁜 적을 가진 사람도 여태 없었다.

 

* 배우는 것은 물을 거슬러 올라감과 같다.

 

* 달걀에도 뼈가 있다.

 

* 아름다운 대화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 장기에 한 번도 지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예 두지 않는 것.

 

* 행복이 구토를 일으키는 때.

 

* 탈피하지 못하는 뱀은 죽는다.

 

* 참다운 재능은 집중을 필요로 한다. -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 진정한 외계는 곧 내계.

 

* 생의 의미를 묻는 사람은 결코 그것을 알 수 없고, 그걸 묻지 않는 사람만이 대답을 얻는다. -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고양이처럼 사는 것을 배우게 된다. 점점 더 소리를 내지 않고, 점점 더 조심스럽고 까다로와진다. -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 자연은 또 다른 신의 이름.

 

* 빙빙 맴도는 독수리를 머리 위에 두고 살아가는 토끼처럼. -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 고통의 바로 한가운데에는 아무리 심한 고통도 와닿지 않는 피안지대가 있다. 그리고 그곳엔 일종의 기쁨이 자리잡고 있다. -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 악은 지극히 비생산적이다.

 

* 생은 끝없는 초원이 아니라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사방이 벽으로 된 공간이다.

  -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 바보는 바보이기 때문에 바보 아닌 사람을 바보라 하고, 바보 아닌 사람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바보를 바보라 한다.

 

*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 <로마서 13:7>

 

* 과학자는 오직 하나님의 피조물을 관찰하는 사람일 따름이다. - 아이작 뉴턴

 

* 현자(賢者)는 자기 자신의 행복을 창조하나니 - 플라우투스

 

* 사람의 양심은 운명보다 더 견고하다

  ;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1802∼1885)의 「石材 산」에 나오는 말이다.

   운명은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쩔수없는 엄격한 그 무엇이라 할 수 있다

   . 하지만 아무리 가혹한 운명을 만났다고 해도 사람의 양심은 결코 거기서

   굴하지 않는 것이다. 그 운명에 대항하는 힘은 바로 양심에서 나오기 때문

   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양심이다. 양심이 약하면 인간도 약해진다.

     양심만 밝다면 아무것도 나를 다치지 못하게 한다. 보다 많은 양심을 보존

   함으로써 그 인생은 가장 강하게 살아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독일 시인 실

   러도 『양심의 소리는 운명의 소리이다』라고 비유했다.

 

* 자신감이 신용을 싹트게 한다 

  ;  스스로 품고 있는 자신감은 다른 사람에 대해 신용을 싹트게 한다. 프랑스

   정치가 라 로슈프코(1613∼1680)의 「도덕적 반성」에 나오는 구절이다.

   자신감으로 꽉찬 사람은 다른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경계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신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로마의 철인 키케로도

   자신감에 대해 『자신감은 확신에 찬 희망과 신뢰를 가지고 있는 마음이며

   영예로운 길을 걷는 긍지다』라고 했다. 한편 오엘바하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자신이 신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도 했다.

 

* 행복이란 하나의 탐욕으로부터 다른 탐욕으로의 끊임없는 추이(推移).

  - 홉스(Thomas Hobbes,1588~1679,영국의 철학자,법학자)

 

* 시간은 결코 지각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이 그렇게 할 뿐이다.

 

* 아무리 바쁜 사업가도 자신의 장례식에 못 갈 만큼 바쁘지는 않다.

 

* 소비재 중 재활용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역시 시간이다.

 

* 성실성의 상실은 생명력의 상실이다 

  ;  성실이란 속이지 않고 거짓이 없는 것이며,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거나

   성심껏 최선을 다하는 일이다.

     성실은 만인이 걸어가야 할 인생의 大道(대도),생활의 진리이다. 『개개

   인의 성실이 공공의 안녕이다』는 명언과 같이 성실은 도덕이 핵심이다.

     또 「중용」을 보면 『성실함은 하늘의 도요,성실하려고 노력함은 사람의

   도니라』라고 적고 있다. S.존슨도 『지식이 없는 성실성은 연약하고 쓸모

   가 없으며 성실성이 없는 지식은 위험하다』고 했다. 『성실하게 사는 것은

   최고의 덕이다』라고 고대 희랍의 철학자 퓨론의 좌우명처럼 유명한 것 보

   다는 성실함이 더 소중하다는 뜻이다.

 

* 역경은 청년에게 있어서 빛나는 가치이다

  ; 미국의 철학자 R.W.에머슨(1803∼1882)의 말이다.

     고생을 해서 성공한 사람의 인성에서는 엄격하면서도 말할 수 없는 인간미

   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만사가 순조로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에게서는 그

   런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 학교에서 배운 학문적 지식은 있을지 모르지만

   모진 풍파를 겪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깊이가 없다.

     영국 속담에도 『역경은 사람을 寶玉(보옥)과 같은 인간으로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인간은 역경에 처하면 본능적으로 이에 저항해서 살아간다.

   러한 정열이 인격의 형성에 뜻있게 작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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