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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40

올드코난 2010. 7. 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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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40

* 인간은 신이 소환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 소크라테스

 

* 가난,실연 그밖의 어떤 괴로움을 피하기 위해 자살을 선택하는 것은 겁쟁이가 하는 짓.

  - 아리스토텔레스

 

* 나라를 멸망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선동정치가에게 권력을 맡기는 일이다.

  - 디오니시우스

 

* 정치란 것은 전쟁 못지않게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것이며, 똑같이 위험하기도 하다. 전쟁에서는 단 한번 죽으면 되지만, 정치에서는 여러번 희생당해야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 처칠

 

*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일 뿐 아니라 사회 속에서만 한 개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

  - 마르크스

 

* 자신감의 결여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의 하나는 신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다. '신은 항상 내 곁에 계시고, 나를 도와주신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노만 V. 피일 <적극적 사고방식>

 

* 담대하라. 그러면 위대한 힘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 버질 킹

 

*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승리한다. - 에머슨

 

* 당신이 두려워하고 있는 일을 실천하라. 그러면 그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다. - 에머슨

 

* 태도는 사실보다 훨씬 중요하다. - 칼 메닝거

 

* 우리들이 직면하게 되는 어떤 사건도 비록 그것이 아무리 곤란하고 절망적으로 생각될지라도, 그 사건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보다는 중요치 않다. - <적극적 사고방식>

 

* 자기 자신을 믿으라! 자신의 재능을 신뢰하라! 자신의 힘에 대해 겸손하면서도 확고한 자신감이 없으면 성공할  수도 행복해질 수도 없다. 건전한 자기 자신이야말로 성공의 토대가 되는 것이다. - 노만 V.피일 <적극적 사고방식>

 

* 열등감을 제거하는 최대의 비결은 당신의 마음을 넘치는 신앙으로 채우는 것이다. 진정한 신앙심을 갖게 된다면 당신은 현실적으로 굳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 노만 V.피일 <적극적 사고방식>

 

*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매사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친구가 있다. 그는 남달리 뛰어난 재주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인해 그 회사에서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존재가 되어 있었다. 만약 그의 동료들이 어떤 제안을 비관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는 소위 '진공청소법'이라는 것을 적용했다.

  '진공청소법'이란 동료들에게 어떤 질문을 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에 있는 먼지를 완전히 뽑아내는 방법이다. , 그들의 마음에서 소극적인 요소를 완전히 뽑아내고 그 제안을 적극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조용히 암시를 주어 그들의 마음에 새로운 자신과 용기를 채워 주는 것이다.

 이리하여 모든 동료들은 '그가 암시를 주면 완전히 새사람으로 변한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그것은 확신에 가득 찬 그의 태도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 <적극적 사고방식>

 

* 당신의 공포감과 상의하지 말라. - <적극적 사고방식>

 

* 사람은 누구나 실패 앞에서는 평범하다 

  ; 러시아의 작가인 알렉산드르 푸슈킨(1799∼1837)의 작품 「대위의 딸」에

   나오는 말이다. 실패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순간적인 실수나 잘못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로 실패하지 않

   는 사람은 있을 수가 없으며,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듯 실패 앞에서도 만인이

   예외가 없다는 뜻이 담겨있다. 실패에는 달인이 없다. 누구나 실패 앞에서

   는 같은 모습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영국의 시인 알렉산더 포프도 이렇

   게 말했다. 『실패는 사람이 한다. 그것을 관용하는 것은 신이다』 그러니까

   실패를 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 옳게 읽기 위해서는 우선 매우 천천히 읽어야 하며, 그 다음 순서 역시 매우 천천히 읽어야 한다. 그리고 언제든지, 여러분이 읽게 될 마지막 책에 이르기까지 매우 천천히 읽어야 한다. 책이란 읽고 즐기기 위해서나, 읽고 배우기 위해서나, 또는 비평하기 위해서든지 언제나 마찬가지로 천천히 읽어야 할 것이다. - 에밀 파게 <독서술>

 

* 서두르는 것 또한 안된다. 서두름이란 게으름의 다른 한 면모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어버이들은 '손가락으로 읽기'라는 말씀을 하였었다. 책장을 넘김에 있어 결국 손가락이 눈보다 더 일을 많이 한다는 말이다. - 에밀 파게 <독서술>

 

* '천천히 읽는다'는 것은 제일의 독서 원리며, 절대적으로 뭇 독서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이것은 독서법의 요체(要諦)라 할 것이다. - 에밀 파게 <독서술>

 

* 무엇이든지 간에 읽으면서 해야 할 것은 천천히 읽는 일이다. 그리고 얼마나 잘 이해하였는지, 받아들인 사상이 저자의 것이고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니었는지를 항상 자문해 가면서 읽어야 한다. "과연 그 말일까?" 이것은 독자가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제출하는 질문이어야 한다. - 에밀 파게 <독서술>

 

* 시간은 가장 희소가치가 있는 부족한 자원 

  ; 미국의 경영학자 드러커(1090∼ )의 말이다. 경영학의 대가 드러커는 자원

   의 유한성을 깨닫고 효율적인 소비를 강조하는 시대의 흐름에 있어서,시간

   의 자원으로서의 희소가치에 맞추어 유효하게 관리하라고 말하고 있다. 시간

   은 생산활동의 디딤돌일 뿐만 아니라 생명을 만들어내는 디딤돌이 되고 있

   . 자기의 시간을 알고 활용하는 것은 자신의 공헌도와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시간을 유효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다른 어떤 것도 관리되지 않는다. 영국

   의 정치가 디즈레일리도 「시간을 얻는 자는 일체를 얻는다」라고 말했다.

   시간의 효율적 관리야말로 최우선으로 유념해야 할 일이다.

 

* 사랑이 지나치는 법은 없다. 기도가 지나치는 법은 더욱 없다.

  - 빅토르 M.위고 (1802~1885)

 

* 드라이버는 쇼, 아이언은 과학, 퍼팅은 돈이다. - 골프 격언

 

* 인간은 유동적이고 빚어서 만들 수 있는 어떤 성질의 것이다. 사람은 그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존재이다. - 마르틴 부버 <인간이란 무엇인가>

 

* 자연은 큰 인간, 인간은 작은 우주 - 르네상스 자연관

 

* 백년을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 -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

 

* 인간은 약속할 수 있게 허용된 동물이다. 바꾸어 말하면, 인간은 미래의 일부분이 자기에게 맡겨진 것으로써 거기에 대답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이다. 동물은 이런 것을 흉내 낼 수 없다. 이러한 인간 고유의 성격은 채권자와 채무자와의 사이에 맺어진 계약 관계에서 채무자에게 부과된 의무에서 생긴 것이다. "죄를 범한다.(schuld)"는 윤리적인 기본 개념은 "빚지다"라는 물질적 개념에서 유래한 것이다. 인간의 윤리적,사회적 의무를 개인적으로 수행시킬 목적으로 이와 같이 성립시킨 성격을 인간 사회는 모든 수단을 다하여 이성화시켰었다. 그 최고의 수단으로서 사용된 것이 다름 아닌 금욕적인 여러 이상이었다. 인간은 참다운 미래에의 길이 되기 위하여 이 양심으로부터 악한 양심과 악한 구제로부터 자유로와져야 한다. 그 때에는 인간은 이미 타인을 향하여 의무의 실현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자신을 향하여 인간의 실현을 약속하게 된다. - 마르틴 부버 <인간이란 무엇인가>

 

* 인간이란 진상을 감추고 있어서 불명료한 것이다. - 니체

 

* 인간은 아직도 확립되어 있지 않은 동물이다. 인간은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지금 생성되는 중에 있는 어떤 것이다. - 니체

 

* 인간이란 '미래의 인간'의 본래적 인간, 본래의 인류의 태아(embryo)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에 대한 지위의 역설성은 이 본래적,미래적 발생이 전연 보증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점이다. 현재의 인간, 즉 과도적 인간이 자기 스스로를 만들어 가야 할 형편이다. "인간은 유동적이고 빚어서 만들 수 있는 어떤 성질의 것이다. 사람은 그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존재이다." 인간 즉 동물인간(animal man) "종래에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않았다. 이 지상의 존재는 아무런 목적도 가지지 않았다. "인간은 무슨 목적으로?"라는 물음은 대답이 없는 물음이었다. 그는 고뇌에 차 있다. 그러나 고뇌 자체가 그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 때문에 이 고뇌를 겪어야 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대답이 있을 수 없다고 하는 점이 문제이다. 기독교의 금욕적 이상은 인간을 이러한 고뇌의 무의미성으로부터 해방시키려 하였으며 인간을 생의 기초에서 분리시켜 무에로 이끌어 가는 일로써 그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존재 의의는 인간 스스로가 자기에게 부여할 수밖에 없는 것이어서 그 의미는 생명에서 끌어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생명은 "권력 의지"요 따라서 모든 위대한 인간과 위대한 문화는 권력 의지와 그것에 대한 선한 양심으로부터 성장,발달하였던 것이다. 이 권력 의지를 억압한 것은 인간에게 나쁜 양심을 준 금욕주의적 이상이었다. 따라서 미래적 인간은 그의 권력 의지에 대하여 좋은 양심을 부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창조하고" "길러야"할 인간이요, 그 인간을 위해서 우리가 현재 인간이라고 부르는 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된다. 현재의 인간은 목표가 아니라, 단지 길이요, 에피소드요, 교량이요, 중요한 약속에 불과하다. - 마르틴 부버 <인간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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