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을 추구하며 대중가요의 희노애락을 대변해주는 프로듀서 겸 가수 양정승의 정규앨범 3집 [Kiroy Y]. 양정승의 음악과 감성의 음색을 잘 나타낸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Brass 사운드와 멜로디에 특징을 잡고 피아노와 블랙비트와 베이스를 조합한 슬프고 호소력 짙은 노래다 양정승이 직접 겪은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내 듣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한 곡이다. ☞ 양정승 - 헤어지고[차례] 1. 요약 2.뮤직비디오 3. 노래가사 4.참고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KiroyYGroup1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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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양정승 헤어지고 노래가사
사랑해... 헤어지고 알았어... 미안해...
외롭다고 말하지 말기 힘들다는 말은 감추기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그대 역시 나를 생각 할까
내 품에서 멀어지던 날 아직까지 잊지 못한 날
날 떠나 행복할거란 말 깊은 슬픔도 잊지 못해
물거품이 되어버린 너... 널 보내면 안됐어 이렇게 후회 할 걸 알면서
넌 행복하라고 넌 울지 말라고 나를 다독이며 괜찮다고 했어
그땐 왜 그리도 싫었는지 헤어지고 싶었는지 난 그때를 기억 못해
언제인가 너는 마치 나에겐 자석같이 다가와 웃어줬고 내 곁에 있어줬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미쳐 사랑 했었다
가질 수 없던 네가 사랑했었던 네가 심장에 살아서 언제나 울고 떠날 줄을 모른다
안된다고 정말 안 된다고 그때는 정말로 난 몰랐어 괜찮을 줄 알았어
내 가슴이 너무 먹먹해 뭘 해도 난 재미가 없어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 한 번 더 들을 순 없겠지
혼자가 편할 줄 알았어 내 자존심 때문에 평생의 내 보물을 잃었어
넌 행복하라고 넌 울지 말라고 나를 다독이며 괜찮다고 했어
그땐 왜 그리도 싫었는지 헤어지고 싶었는지 난 그때를 기억 못해
가지 마 그렇게 가지 마 제발 떠나지마 날 두고 가지 마
네가 나를 보며 외친 말들 듣고 싶지 않은 말들 나 이제야 알 것 같아
이젠 내가 대신 말할 게 마지막 내 말을 들어줘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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