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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양정승 밤하늘의 별을 4 (Feat. 진영, 푸름) 노래가사
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내 눈물이 볼에 흐르죠
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말없이 날 안아 주네요
저기 반짝이는 많은 별에게 하나씩 이름을 새겨 두고서
불러 봐요, 행복한 나를 그려 보면서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만나서 얘기할까 전화로 얘기할까 고민 했어
멋진 말보단 솔직한 마음을 건네고파
처음 본 순간부터 난 너를 사랑했다고
별을 바라보는 너를 보면서 아름다운 네 마음에 반했어
오늘부터 영원까지 널 지켜줄 거야
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내 눈물이 볼에 흐르죠
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말없이 날 안아 주네요
저기 반짝이는 많은 별에게 하나씩 이름을 새겨 두고서
불러 봐요 행복한 나를 그려 보면서
우리가 함께 있을 때면 두려운 게 없나 봐
기쁜 일도 둘이서 슬픈 일도 둘이서 함께잖아
네가 아플 땐 얼마나 걱정되는지 몰라
차라리 내가 아팠더라면 덜 할지 몰라
행복하게 내가 만들어줄게 두 번 다시 울지 않게 해줄게
나를 믿고 따라와 줘 너에게 다 줄게...
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내 눈물이 볼에 흐르죠
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말없이 날 안아 주네요
저기 반짝이는 많은 별에게 하나씩 이름을 새겨 두고서
불러 봐요 행복한 나를 그려 보면서
힘들었던 모든 것이 너를 만나 변해갔어 그대와 나 영원하기를 바라며~uh
내 곁에 그렇게 있어줘 조금만 더 옆에 있어줘
오늘 많이 감동했나 봐 눈물이 멈추지 않아
그댈 많이 좋아하나 봐 그래서 널 떠날 수가 없나 봐
사랑해요 내 눈물 모아 사랑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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