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사 - 텅빈 오늘밤 (원곡 유재하)[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올드코난 (Old Conan) 추천 *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천재 싱어송라이터 유재하, 그는 갔어도 그의 노래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른다. 단 한 장의 앨범 1집(1987년 발표) 수록곡 3번 트랙이었던 노래/ 2007년 제1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장려상 수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박사 김대현이 다시 한번 불러 본다  [제목] 김박사 - 텅빈 오늘밤 (원곡 유재하) [가수] 김박사 (김대현) [장르] 발라드 [제작] 작사/작곡 유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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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김박사 텅빈 오늘밤 노래가사

 

싸늘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대는 떠나가고

영문도 모르는 체 그 곳에 한동안 서있었네 우두커니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나

 

오늘 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밤 모두 흥겨웁게 노래 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 없는 텅빈 밤

 

잊으려 애를 써도 한가닥 미련이 나를 잡고 놓지 않네

행여나 돌아올까 서로운 눈물이 가득 고여 목이 메고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초라한 눈으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나

 

오늘 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 밤 모두 흥겨웁게 노래 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 없는 텅빈 밤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나

 

오늘 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 밤 모두 흥겨웁게 노래 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 없는 텅빈 밤, 오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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