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 달리고 싶다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박희수 첫 EP 희망한다

추천  * 박희수프로젝트의 첫EP '희망한다'는 2008년부터 서울동물원에서 공연을 하면서 박희수 본인이 직접 바라 본 동물들의 모습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해, 그리고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한다. 인간의 오만과 이기심으로 파괴된 자연에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는 동물들은 동물원에서 보호를 받아야만 하고 그렇게 갇힌 동물들과 각자의 삶에 얽매여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 결코 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해주는 이번 새 앨범은 일렉트릭 악기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어쿠스틱 악기소리로만 담아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을 인간내면의 가장 근본적인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한다. [제목] 박희수 - 달리고 싶다

[가수] 박희수 (Park, Hee-Soo) [장르] 인디,포크 [제작] 작사/작곡 박희수 [앨범] [EP] 박희수 프로젝트 `희망한다`(2013.02.05 CN엔터테인먼트) [설명] '달리고싶다'는 들판을 달려야 하는 본능을 지닌 늑대의 이야기로 자유본능을 억누른 채 하루하루 자신의 삶에 치여 살아가고 있는 도시인들의 애환을 담고 있다.

 

[Music Video/Audio]  ☞ 문화콘서트 난장 출처/소유권 유튜브 nanjangcon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올드코난 (Old Conan)

[Lyrics] 박희수 달리고 싶다 노래가사

 

눈물어린 충고가 있었지, 살아있는 것으로 만족해 

배부른 하루하루에 감사해, 언덕 너머 들판은 잊어버려 이젠~

 

하지만 오늘도 빙글빙글 돌고 맴돌고, 끝없이 맴돌고 맴돌고 같은 자릴 맴돌고

 

달리고싶다~  달리고싶다~

 

꺼져가는 눈빛이 말했지, 우리에게 기적은 없을거야 

눈 감으면 여기가 파라다이스, 언덕 너머 들판은 잊어버려 이젠~

 

하지만 오늘도 빙글빙글 돌고 맴돌고, 끝없이 맴돌고 맴돌고 같은 자릴 맴돌고

 

달리고싶다~, 달리고싶다~ 

달리고싶다~ 가슴이 터질때까지 

달리고싶다 ~ 심장이 멈출때까지 

달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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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프로젝트 `희망한다`

아티스트

박희수

타이틀곡

희망한다

발매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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