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뮤지컬 노래

남경주 - Bell (벨, 아름답다) 한국어 버전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Notre-Dame de Paris)OST

올드코난 2013. 8. 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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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Old Conan) 추천 뮤지컬 최고의 스타 남경주 * 빅토르 위고(Victor Hugo) 원작, 1998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 이상 관람하고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 층을 양산했던 프랑스 대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OST [제목] 남경주 - Bell (벨, 아름답다) [가수/뮤지컬 배우] 남경주 [장르] OST [제작] 작사 뤽 플라몽동(Luc Plamondon); 작곡 리카르도 코키안테(Riccardo Cocci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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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남경주 Bell 노래가사 (한국어 버전)

 

Bell 눈부신 그녀를 위해 있는 말

새처럼 날개 짓하는 그녀를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 볼 때면

난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맛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의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오 단 한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 주오 에스메랄다

 

Bell 너를 사로잡고 있는 악마가 신을

향한 내 눈을 가리는가 너로 인해

눈을 뜬 욕망에 갇혀 저 하늘을 더 바라볼 수 없도록

원조의 숙명을 안고 사는 그녀 그녀를 향한 욕망은 죄악인가

이 천하고 더러운 한 여자의 등에 인류의 십자가가 놓여 있는 그

오 노트르담 오 단한번만 그녀를 나의 것이 되게 해주오 에스메랄다

 

Bell 검은 너의 두 눈 유혹의 눈빛

그 누구도 거부할 수 무지개처럼

치마를 휘날리며 춤추는 건 내게 마법을 걸지

사랑이여 제발 날 용서해 주오

신성한 결혼의 언약을 저 버린

그 누구 네게서 눈을 뗄 수 있을까

그대로 굳어서 돌이 된다 해도 오 Fleur de lys

나도 어쩔 수 없어 내가 원하는 사랑은 에스메랄다

 

그 치맛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가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가 가치가 없는자

오 루시퍼, 오 단 한번만 그녀를 만져 볼 수 있게 해주오

에스메랄다. 에스메랄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이야기는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아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프롤로는 어릴 적 버려진 꼽추 콰지모도를 성당의 종지기로 키워 충직한 종으로 삼는다. 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그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산다. 프롤로 주교는 에스메랄다의 춤추는 모습을 우연히 본 후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어 가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고 갈등한다. 욕망에 흔들리던 프롤로는 콰지모도에게 에스메랄다의 납치를 명한다.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려는 순간, 근위대장 페뷔스가 나타나 그녀를 구하고 콰지모도를 체포한다. 페뷔스는 플뢰르 드 리스와 이미 약혼한 사이지만, 에스메랄다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체포된 콰지모도는 바퀴형틀에 묶여 애타게 물을 찾지만, 모든 군중과 그의 주인 프롤로마저 조롱하고 외면한다. 이 때 에스메랄다가 나타나 콰지모도에게 물을 건네고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의 따스한 손길에 감동한다.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욕망의 페뷔스, 이들이 부르는 삼색의 노래…아름답다(Belle)! 이루어질 수 없는 욕망과 질투심에 눈 먼 프롤로 주교는 에스메랄다를 만나러 가는 페뷔스를 미행하여 그를 칼로 찌르고, 에스메랄다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둔다. 이를 모르는 콰지모도는 종 치는 일도 잊은 채 슬픔에 잠겨 헤매인다. 한편, 클로팽과 집시들은 도시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페뷔스에게 체포된다. 칼에 찔렸으나 목숨을 건진 페뷔스는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에게 돌아가고 플뢰르는 페뷔스에게 에스메랄다를 교수형시킬 것을 요구한다. 프롤로는 감금한 에스메랄다에게 목숨을 담보로 사랑을 강요하고, 에스메랄다는 페뷔스가 약혼녀에게 돌아간 줄도 모른 채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라도 끝까지 페뷔스와의 사랑을 지키려고 한다. 한편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를 구출하기 위해 클로팽과 집시 무리를 탈옥시킨다.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의 도움으로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안전하게 피신하지만, 이내 프롤로의 명을 받은 페뷔스와 병사들은 탈옥한 집시들을 공격하고 에스메랄다를 지키려던 클로팽이 결국 죽음을 맡게되고, 집시들은 추방되며, 에스메랄다는 다시 체포된다. 콰지모도는 교수형 당하는 에스메랄다를 보며, 프롤로의 추악함에 배신감을 못이겨 결국 프롤로를 계단 밑으로 밀어버린다. 싸늘해진 에스메랄다의 주검을 부둥켜 안고 절규하는 콰지모도!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는 그의 애절한 노래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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