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데이나 - 개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Day-Na 개팔자가 상팔자! 재미있는 노래

올드코난 2013. 8.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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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Old Conan) 추천 밴드 * 프로듀서 [김생]과 보컬리스트 [미란]의 프로젝트 밴드에서 3인조 혼성 그룹으로 다신 태어난 모던밴드 [데이나]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발표한 싱글, 재미있는 노래 [제목] 데이나 - 개 [가수/밴드] 데이나 (Dayna, Day-Na) 멤버: 김생 (작곡, 기타), 소넷 (보컬), 효준 [장르] KPop,인디,모던락 [제작] 작사/작곡 김생; Produced by KL Music Company [앨범] [싱글] 개 (2012.07.19 KL뮤직컴퍼니)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klmusicom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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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데이나노래가사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 걱정은 안할텐데

 

벌써 오후 한시 슬슬 일어날까 귀찮아 또 다시 눈을 감지

문득 시계 보니 세시 십오분전 싫지만 억지로 눈을 뜨고

 

뱃속에선 밥달라고 아우성 치는데 차려먹긴 귀찮고 시켜먹을 돈은 없고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 걱정은 안할텐데

때되도 밥은 걱정 없고 살쪄서 고민할거 없고 잔다고 누가 뭐랄리도 없고

누구의 눈치볼거 없고 잔소리 들을필요 없고 비비적 하루종일 빈둥빈둥

뭉기적 하루종일 뭉기적 뒹기적 방바닥만 뒹기적 그러니 개팔자가 상팔자지

 

겨우 일어나니 나의 유일한 친구 컴퓨터 (오~마이 프렌드)

오늘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나 해볼까 어딜가야 잼있을까

 

요번에는 누구에게 얻어 먹을까 뻔뻔함에 극치 이 생활만 이삼년째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때되도 밥은 걱정 없고 살쪄서 고민할거 없고 잔다고 누가 뭐랄리도 없고

누구의 눈치볼거 없고 잔소리 들을필요 없고 비비적 하루종일 빈둥빈둥

뭉기적 하루종일 뭉기적 뒹기적 방바닥만 뒹기적 그러니 개팔자가 상팔자지

 

(Hey Money, I Love You Oh~My Baby Come On ! )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때되도 밥은 걱정 없고 살쪄서 고민할거 없고 잔다고 누가 뭐랄리도 없고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적당히 재롱떨어 주면 적어도 돈걱정은 안할텐데

뭉기적 하루종일 뭉기적 뒹기적 방바닥만 뒹기적 그러니 개팔자가 상팔자

내팔자가 개팔자지

 


데이나

정보
Group | 대한민국 | 결성: -
장르
-
대표곡
멤버
김생, 소넷, 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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