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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Old Conan)이 추천하는 한국 전설의 락 밴드 들국화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위. 1985년 발표한 1집‘들국화’ 로 혜성처럼 나타나 한국 가요계를 천지개벽시켰던 전설의 밴드 들국화 27년만에 원년멤버들이 다시모여 만든 앨범 ‘들국화’ 이 시대를 위로하는 찬가.
[제목] 들국화 - 걷고, 걷고 [가수/밴드] 들국화 (A Wild Camomile) 멤버:전인권 (보컬), 최성원 (보컬, 베이스), 故 주찬권 (드럼) [장르] KPop, 락 [제작] 작사/작곡 전인권 [앨범] 들국화(2013.11.6 )
[노래 소개글] ‘행진’이 20대 후반 전인권을 담은 노래라면, ‘걷고 걷고’는 전인권이 50대 후반에 바라보는 그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종 약물 중독에서 벗어난 후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과 만나고 노래하고 생활하는 것이 너무나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 만든 이 노래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찬가인 동시에 2013년부터 울려 퍼질 ‘행진’의 새로운 버전이다. 전인권은 노래한다. ‘새벽 그대 떠난 길’, ‘돌멩이길’을 걷고 걷고 또 걷는다면, ‘아침은 다시 밝아’올테고, ‘아픔은 다시 잊혀질’것이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모른다’고, 그의 목소리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우리들을 위로한다.
[Music Video/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