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뮤지컬 노래

바다 - 그럴 수만 있다면 (If I Could)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뮤지컬 카르멘 OST

올드코난 2013. 12. 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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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Old Conan)이 추천하는 가수 바다 * 뮤지컬 [카르멘] 한국어 버전 OST 카르멘' 역의 바다와 차지연이 부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제목] 바다 - 그럴 수만 있다면 (If I Could) [가수] 바다 (bada, 최성희) [장르] KPop, 뮤지컬 [제작] 프랭크 와일드혼 [앨범] [싱글] 뮤지컬 카르멘 (2013.12.3 클립서비스)

[노래 소개글] 그럴 수만 있다면 (If I Could)’은 애절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사랑과 운명의 기로에 선 '카르멘'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플라멩코가 연상되는 '카르멘'의 뜨겁고 정열적인 분위기와 반대로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자유로운 삶과 사랑을 누리던 '카르멘'이 '호세'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느끼는 감정을 담고 있다. 정열의 화신으로만 나오는 오페라의 인물과 달리 뮤지컬 속에서는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여인 '카르멘'을 예고한다. '카르멘'을 새로운 인물로 해석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애착을 가지는 곡

[Music Video/Audio]  

☞ SBS 라디오 출처 유튜브 SBSradio100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clipservice 플러그인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Lyrics] 바다 그럴 수만 있다면 (If I Could) 노래가사

 

지금껏 수없이 많이 거짓 사랑을 해왔지

하지만 그대 앞에 난 너무 달라

참 오래 혼자였던 나, 맘을 닫았던 나라서

사실 어떻게 이런 날 표현할지 조차 몰라

 

그럴 수만 있다면 나, 이번만은 사랑을 하고 싶어

두 눈을 감고 마음을 다 열고

한 번도 아파해 본 적 없는 것처럼 그렇게

 

그대의 따스한 손길, 이유 없이 날 울게 해

너무 가깝고 분명한 이 감정을

익숙한 슬픈 이야기, 늘 끝이 같던 그 얘기

늘 같은 작별 인사로 날 떠나던 그 뒷모습

 

그런데 나 자꾸만 나. 이번만은 사랑을 하고 싶어

두 눈을 감고 마음을 다 열고

단 한 번 아파해 본 적 없는 것처럼 그렇게

신이라는 게 있다면 이번엔 날 아프게 마

 

그럴 수만 있다면 나, 이번만은 사랑을 하고 싶어

두 눈을 감고 마음을 다 주고

한 번도 아파해 본 적 없는 것처럼 그렇게

 


바다

정보
보컬 | 대한민국 | 출생: 1980.02.28
장르
-
대표곡
아프고 아프다
소속
S.E.S,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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