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00년대

김건모 - 하루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김건모 12집

올드코난 2014. 8. 15. 11:57
반응형

K.C. Harmony Vs Kim Gun Mo 김건모 12집 [Soul Groove]

김건모의 12집은 프로듀서 김창환씨와 1995년 잘못된 만남 이후 결별 13년만에 재 결합해 만든 앨범이다. 김창환과 김건모는 콤비는 90년대 우리나라에 랩 음악과 레게라는 쟈메이카 음악을 한국에 알렸고 3집 '잘못된 만남'은 당시 280만장이라는 한국음반사 최고의 기록을 남기며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 이런 콤비가 결별을 하게 된 것은 김건모를 동생만으로 본 김창환의 엄격한 통제에 있었다고 한다.

5번 트랙곡 하루 (Bossa Nova)는 R&B 리듬에 남미 보사노바 스타일 느낌에 김건모의 절제된 보컬의 노래. 허탈한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제목] 김건모 - 하루 [가수] 김건모 (Kim, Gun-Mo)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김창환;편곡 김우진 [앨범] 12집 Soul Groove(208.8.7 비타민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 유튜브 kcharmony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하루

아티스트
김건모
앨범명
Soul Groove
발매
2008.08.07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가사]
또 하루가 간다 나의 한숨 속에서
또 하루가 진다 나의 눈물 속으로
견딜 수 없는 슬픔 너의 이별과 마주앉아
너를 잊겠다고 너를 잊는다고 오늘도 거짓말을 하지만

어떡하라고 어떡해야 해 그냥 이대로 널 놔주면 되니
내 눈가에 눈물이 말라버려 널 잊는 그 날까지
어떡하라고 어떡해야 해 그냥 웃으며 널 보내면 되니
니가 내게 남긴 추억만으로 가슴에 너를 묻고
나 이별과 살면 되니

또 하루가 간다 나의 그리움 속에
또 하루가 진다 나의 기다림 속에
견딜 수 없는 슬픔 너의 이별과 마주앉아
너를 잊겠다고 너를 잊는다고 오늘도 거짓말을 하지만

어떡하라고 어떡해야 해 그냥 이대로 널 놔주면 되니
내 눈가에 눈물이 말라버려 널 잊는 그 날까지
어떡하라고 어떡해야 해 그냥 웃으며 널 보내면 되니
니가 내게 남긴 추억만으로 가슴에 너를 묻고
나 이별과 살면 되니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