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 한국무용과 성악! 초특급 래퍼 아웃사이더 <에루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3.9.21 (토) 120회 80년대를 뒤흔들었던 두 가지 빛깔의 청춘! 감성과 열정사이 유열&정수라 1편
3번 무대는 유열 팀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 노래는 1989년곡 에루화. 작곡가 김희갑, 작사가 양인자 부부의 색이 뚜렷한 실험적인 곡으로 현재는 구하기 힘든 희귀앨범에 수록된 노래다.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잔잔한 피아오 연주로 시작해 성악, 한국 무용, 랩이 하나된 매우 실험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아웃사이더의 감성적인 랩과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반주로 독특하고 신비한 무대가 연출됐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렸던 무대 결과는 틴탑 2연승, 정수라 팀 2승을 기록중
[참고: 유열 팀 vs 정수라 팀으로 진행]
유열 팀: 이수영, 아웃사이더, 김소현 & 손준호, 먼데이키즈, 데이브레이크, 유리상자/ 정수라 팀: 틴탑, 임정희, 홍진영, 왁스, 조장혁, 제국의 아이들
[제목] 아웃사이더 - 에루화 (원곡가수 유열) [가수] 아웃사이더 (Outsider, 신옥철)[장르] K-Pop [제작]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 편곡 드래곤 사시미 [앨범]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유열&정수라 1편 (2013.9.28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
☞ 방송 동영상 출처 KBS뮤직공식 다음 tvp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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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화
- 아티스트
- 아웃사이더
- 앨범명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유열 & 정수라 1편
- 발매
- 2013.09.28
- [가사]
- 외로워 괴로워 에루화 내일이면 사라질 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 거야
그리곤 홀연히 사라진 당신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존재가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욱한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합니다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끝없이 춤을 춥니다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달빛을 벗 삼아 슬피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엾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가슴에 깊이 패어있는 (가슴에 깊이 패인)
발자국에 마음을 실어보면 (발자국에 내마음을 실어)
간절한 그리움이 그리움이 눈물로 무너지네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별과 바람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조용히 속삭였지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상처를 꺼내놨고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맘으로 묶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그 날을 그리며 굳건히 약속했지 그때
그렇게 스쳐간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빛났고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당신께 드리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지
난 오늘도 떠나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엾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가슴에 깊이 패어있는(가슴에 깊이 패인)
발자국에 마음을 실어보면(발자국에 내마음을 실어)
간절한 그리움이 그리움이 눈물로 무너지네
에루화~(외로워) 에루화~(괴로워) 에루화~(에루화)
에루화~(외로워) 에루화~(괴로워) 에루화~(에루화)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테니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엾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가슴에 깊이 패어있는 발자국에 마음을 실어보면
간절한 그리움이 그리움이 눈물로 무너지네
에루화~(외로워) 에루화~(괴로워) 에루화~(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내일이면 사라질 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 거야
그리곤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 떠나 가버린 당신
있겠습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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