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여자가 들려주는 여자이야기, 차수경 -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올드코난 2014. 11. 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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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차수경이 들려주는 여자이야기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여자들의 속마음을 얘기하고 싶었고 사랑할 때 그리고 이별 후에 느끼는 여자만의 감정을 노래하고 싶었던 게 차수경의 신곡에 담긴 첫 번째 의미로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공감하고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잘 표현할 수 있었던 노래라고. 뉴에이지 아티스트 박정호의 간결하고 서정적인 피아노연주와 차수경의 잔잔하게 여자의 섬세한 마음을 표현했다.

프로듀서 노블레스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며 섬세하게 묘사를 했고, 가사를 먼저 완성하고 나서 차수경이 낼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소리를 찾아 말하듯이 부를 수 있는 쉽고 평범한 멜로디라인을 구성했다고 한다.

[제목] 차수경 -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가수] 차수경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작곡 유성규; 편곡 박정호, 유성규 [앨범] [싱글]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2014.11.4 Chic Entertainment)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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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아티스트
차수경
앨범명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발매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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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가장 예쁘게 단장을 하고 무슨 말해도 웃는 거야 다짐을 하죠
일찍 왔네요 무슨일 있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혹시나 해서

그렇게 또 또 또 또 또 사랑이 날 떠나 간데요
웃으며 안녕 잘 가요 내사랑 좋은 사람 만나요

하지만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죠 똑같은 남자라서 이별을 말한
그 흔한 남자 그 중에 하나 일뿐이니까

화장이 번져 엉망이 됐네요 누가 날 볼까
창피해서 버스를 놓쳤죠
눈물이 뚝 뚝 뚝 뚝 뚝 두 뺨 위로 흘러내리죠
혹시나 해서 믿었었는데 역시나 떠나죠
그래요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죠 똑같은 남자라서 이별을 말한
그 흔한 남자 그 중에 하나 일뿐이니까

내가 잘못한 게 뭐였었나요 다른 여자들과 다를 게 있나요
조금 이해해줄 수도 있고 져줄 수도 있잖아요
처음에는 그랬잖아요 내가 그댈 지치게 했었나요

그래요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그럴 수 있죠 그래도 그댄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줬던 사람이죠
그렇게 나만 믿었던 건지 오해였는지 내가 바본지
처음에만 그랬었던 거였는지
사랑아 대체 내게 왜이래 아픔만주고 상처만남기고
그렇게 떠나가면 그만인 거니 누구를 믿니 어떻게 사니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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