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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 나그네 설움 (cover)[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올드코난 2015. 6. 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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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5. KBS1 가요무대 호국보훈의 노래 편에서 조항조가 부른 나그네 설움은 1940년 백년설이 처음 불렀다. 원곡가수 백년설(白年雪, 1914년 1월 19일 ~ 1980년 12월 6일)의 본명은 이갑용(李甲龍)이로 이후 이창민(李昌民, 李昌珉)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 성주 출신으로 1938년 일본에서 ‘유랑극단’이라는 앨범을 취입하면서 공식 데뷔했다. 이곡 나그네 설움과 번지 없는 주막 등이 그의 대표곡이다. 1940년 일제강점기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구수하면서 절규하는 듯한 창법으로 친근한 느낌의 그의 노래에 서민적인 가수로 평가된다.

[제목] 조항조 - 나그네 설움 (원곡가수 백년설) [가수] 조항조 (Cho, Hang-Jo) [장르] K-Pop, 가요 [제작] 작사 조경환; 작곡 이재호 [앨범] 베스트 1집 (2007.4.12)

KBS 가요무대 출처 유튜브 KBSKpop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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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조항조 나그네 설움 노래가사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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