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불후의명곡

송창식편 우승, 장미여관 - 한번쯤

올드코난 2014. 12. 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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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시붕 장미여관의 열정의 무대 <한번쯤>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2014.11.29 (토) 175회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거장 영원한 청춘의 노래 송창식 특집 2탄

 

11번 순서는 언제나 유쾌한 비주얼 밴드 장미여관 노래는 한번쯤. 1974년 발표한 곡으로 당시 청춘의 상징이었던 세시붕의 송창식을 대중적인 가수로 만들어 준 곡이다. 송창식 특유의 목소리와 신나는 통기타 선율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이 곡을 처음 부를때는 악기 5개로 만들었다고 한다.


불후의명곡의 공식 퍼포먼스 밴드 장미여관은 송창식과 세시붕으로 변신했다. 원곡을 락과 팝으로 편곡해 강해진 사운드에 흥겨움은 배로 늘렸다. 기타 연주에 비중을 더 두어 70년에 포크 음악에 대한 가벼운 추억과 오마주도 느끼게 해주었다. 노래 후반부의 육중완이 두 무릎을 끓고 애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반복되는 ‘조금만 더’ 가사의 반복을 고조하면서 클라이막스로 넘어가는 흐름은 괜찮은 구성이었다. 신나면서도 박력있던 무대 결과는 430표로 장미여관 승리, 마지막 순서 자탄풍까지 누르고 송창식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제목] 장미여관 - 한번쯤 (원곡가수 송창식) [가수/밴드] 장미여관 멤버: 강준우 (보컬, 기타), 육중완 (보컬, 기타), 임경섭 (드럼), 윤장현 (베이스), 배상재 (기타) [장르] K-Pop[제작] 작사/작곡 송창식; 편곡 장미여관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송창식 2편 (2014.11.29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  

방송링크 ☞ https://youtu.be/t3jJVdP7a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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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아티스트
장미여관
앨범명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송창식 2편
발매
20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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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④육중완)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④육중완+⑤강준우)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⑤강준우)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④육중완)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⑤강준우)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④육중완) 말 한 번 붙여 봤으면 (⑤강준우: 말 한 번 붙여 봤으면)
손 한 번 잡아봤으면 (⑤강준우: 손 한 번 잡아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⑤강준우)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④육중완)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⑤강준우)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 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

④육중완) 말 한 번 붙여 봤으면 손 한 번 잡아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같 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조금만 더 (헤이!)

⑤강준우) 말 한 번 붙여 봤으면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④육중완+⑤강준우)천천히 걸었으면 천천히 걸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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