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불후의명곡

박영규 -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페라 사랑의 묘약, Una Furtiva Lagrima)[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79회 다시보기

올드코난 2014. 12. 27. 19:43
반응형

어릴 적부터 품어온 성악가의 꿈, 40년 만에 불후를 통해 이뤄내다! 배우 박영규의 본격 성악가 데뷔 무대! <남몰래 흐르는 눈물 of 오페라 ‘사랑의 묘약’>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12.27 (토) 179회 불후의 명곡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총 출동! 지금껏 그 어디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2014년 <불후의 명곡> 대미를 장식할 역대 최고의 초특급 블록버스터 무대! 송년특집 < 배우들의 특별한 외출 >


1번 순서는 시트콤부터 사극까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카멜레온 같은 명품 배우, 박영규! 노래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 of 오페라 ‘사랑의 묘약’>  

《사랑의 묘약》(이탈리아어: L'elisir d'amore)은 가에타노 도니제티가 펠리체 로마니(Felice Romani)의 대본을 바탕으로 작곡한 2막짜리 오페라로 1832년 5월 12일 밀라노의 카노비아나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도니체티는 이 작품을 단 2주일만에 썼다고 한다


'남몰래 흐르는 눈물'너무도 유명한 곡으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1832년 밀라노에서 처음 공연이 열렸고 극중에서 가장 많이 사랑을 받고 있고, 많은 성악가들이 즐겨 부르는 곡이다. 제2막에서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로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보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기뻐서 부르는 노래다. 노래가 애절해서 가끔 슬픈 노래로 잘못 알고 있지만, 행복함에 가슴이 벅차 부르는 노래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



박영규는 어릴적부터 성악가를 꿈꿔왔다고 한다. 개인 레슨까지 받아가며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그의 노래에는 어떤 웅장함과 꽉찬 성량에 탄탄한 기본기를 느낄 수 있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수 많은 노래를 불러왔지만, 방송에서 성악을 불러 본 것인 오늘이 처음이라고 한다. 박영규의 성악 데뷔무대였던 것이다. 올해 KBS 사극 드라마 정도전에서 호연을 보여주며 극찬을 받은 박영규의 또 다른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배우 박영규에서 바리톤 박영규로 불러도 될 듯. 394표를 기록 전미선, 임하룡 등을 누르고 2승1패를 기록했다.

[제목] 박영규 -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페라 사랑의 묘약 中) [가수/배우] 박영규(朴榮奎, 1953년 10월 28일 ~ ) [장르] 성악 [제작] 작사/작곡 Gaetano Donizetti; 편곡 장지원 [앨범] 미정

[Music Video/Audio] 

☞ 동영상 출처 네이버 tvcast*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Lyrics] 노래가사 (다음 뮤직: 플러그인)콜미2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