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수 - 하얀달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Yeonsoo Woo - White Moon

지난 12월 초 통합 왕중왕전으로 막을 내린 'JTBC 히든 싱어' Top 10 유일한 여성 출연자로서 이수영의 모창을 훌륭히 소화해냈던 우연수 첫 번째 싱글 '이제 와서 이렇게…'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겨울.. 이별에 대한 몽환적 슬픔 '하얀 달'

'하얀달'은 우연수가 작사작곡을 한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에 고요한 새벽녘 잠에서 깬 후 문득 느껴지는 이별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했다.

[제목] 우연수 - 하얀달 [가수] 우연수(Yeonsoo Woo; 미토 (Mito)) [장르] K-Pop, 인디 [제작] 작사 우연수; 작곡 우연수, 전귀언; 편곡 우진호, 전귀언, KIKI, 윤주웅 [앨범] [싱글] 하얀달 (2014.12.29. 바나나레코드)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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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노래가사 (다음 뮤직: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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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달

아티스트

우연수

앨범명

하얀달

발매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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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알게 됐어 문득 잠에서 깨어났을 때

난 아직도 여기 꿈속을 헤매고 있어

나를 보며 환하게 짓던 너의 미소와

닮아있는 저 달빛만 바라보았어



닿을 수가 없어 아무리 손 뻗어봐도

내 손끝을 빠져나가 하얀 달빛만

아이처럼 추억 속에 널 묶어보아도

잡히는 건 버리지 못할 내 그리움만



아득하게

보이지 않는 저 별빛처럼 난

흐려져가는 지난날을 세고 있어

남아있는 추억마저 지키질 못한 채

흩어지는 네 모습을 놓쳐버렸어



닿을 수가 없어 아무리 손 뻗어봐도

내 손끝을 빠져나가 하얀 달빛만

구름 속에 전부 사라질까 봐 두려워

오늘 밤도 잊지 못할 너의 향길 난



닿을 수가 없어 아무리 손 뻗어봐도

내 손끝을 빠져나가 하얀 달빛만

아이처럼 추억 속에 널 묶어보아도

잡히는 건 버리지 못할 내 그리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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