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1990년대

유승준 - 나나나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Steve Seungjun Yoo - Na Na Na

올드코난 2015. 2. 1. 19:28
반응형

1998년 발표한 유승준 2집 수록곡 나나나는 지금 들어도 유승준의 힘이 느껴진다. 병역 문제가 아니면 유승준은 지금까지도 롱런하는 대 스타가 되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크다. 군대가 뭔지. 근육질 몸매에서 반항아의 이미지는 90년대 후반 수 많은 젊은이들이 유승준에게 푹 빠지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해 보면 유승준의 매력을 알게 될 것. 

[제목] 유승준 - 나나나 [가수] 유승준 (Steve Seungjun Yoo, 劉承俊) [장르] K-Pop [제작] 작사 이승호; 작곡 김형석; 편곡 장석현 [앨범] 2집 For SALE 1998 V2 (1998.05)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 공식 유튜브 RI AK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나나나

아티스트
유승준
앨범명
For SALE 1998 V2
발매
1998.05.00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가사]
기억하고 있니 어릴 적 예쁜 꿈들을
모든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시간들
소망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 지쳐 갈 때쯤
꿈은 그저 꿈일 뿐인걸 알게 됐지만
어릴 적 주문을 아직 노래하네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난 그냥 되는대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거지
내일의 두려움도 필요없어
그런 막막함에 내 시간만 좀먹었었어
그러다 내 어릴 적 꿈을 보았었지
거친 바람속 내 어릴 적 노랠 들었지
그래 이건 아니었어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나를 살린 이 노래를 불렀었지

언젠가 내게 찾아올 사랑을 위해
그렇게도 나를 애태운 그대를 위해
영원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에 지쳐갈 때쯤
무거워져 가는 걸음에 힘겨울 때면
어릴 적 주문을 노래하곤 했지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자꾸만 어긋나 버리고 퇴색해 버리는
내 꿈을 지키고 싶었어 또 이루고 싶었어
누구도 가식의 가면을 버리지 않으려
끝끝내 발버둥 칠 때에 또 간직할 때에
하늘에 새긴 내 어린 꿈들이
내 귓가에 들려준 이 노래 내 순수의 노래
키 작은 아이의 함성과 내 사랑이
내게 들려준 이 노래 지켜갈 이 노래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초라하게 변해버린 나의 꿈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