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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녹음 작업을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는 김창완 밴드의 감상처럼 원 테이크 녹음 방식이 주는 긴장감과 매 순간 완성되는 공간의 미학이 온전히 담겨진,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 김창완 밴드 3집 ‘용서-Forgiveness’에는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중2’는 희망과 소통만을 강조하는 현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중2의 도발을 포용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유쾌한 곡이다.
[제목] 김창완 밴드 - 중2 [가수/밴드] 김창완 밴드 (KIMCHANGWAN BAND) 멤버: 김창완 (보컬), 강윤기 (드럼), 이상훈 (건반), 최원식 (베이스), 염민열 (기타) [장르] K-Pop, 락 [제작] 작사/작곡 김창완 밴드 [앨범] 3집 용서(2015.2.5.이파리엔터테이니움)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LOENENT 플러그인 *
☞ 인디투고 출처/소유권 유튜브 ktmusicable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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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 [가사]
- 제발 내 나이를 묻지마 19금 영화는 안 볼 테니(I can do it)
몇 학년이냐고 묻지마 일 학년은 아니니까 걱정 마(I can do it)
어린애는 아니지만 물론 아직 어른도 아니지만(I can do it)
내 키보다는 꿈이 크지 앞으로 작아질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갈 테야 가고 싶은 대로 할 테야 하고 싶은 대로
멀고 험해도 원하는 세상에 원하는 그곳에 갈 거야(I can do do do do)
밀지마 알아서 갈 테니까 잡지마 알아서 할 테니까
세상 끝에서 세상 끝까지 내 발로 가보고 말 거야(I can do do do do do do….)
어린애는 아니지만 물론 아직 어른도 아니지만
내 키보다는 꿈이 크지 앞으로 작아질 지는 모르지만
갈 테야 가고 싶은 대로 할 테야 하고 싶은 대로
멀고 험해도 원하는 세상에 원하는 그곳에 갈 거야(I can do do do do do do….)
제발 내 나이를 묻지마 19금 영화는 안 볼 테니
몇 학년이냐고 묻지마 일 학년은 아니니까 걱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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