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오늘의 역사

그레고리력으로 116번째(윤년일 경우 117번째) 날 4월 26일 오늘의 역사를 정리해 본다. (출처/참고 위키백과)

1. 기념일: 세계 지적 재산의 날

2. 역사와 사건

1903년 - 스페인의 축구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창단.

1926년 - 미국-프랑스 채무협정 체결. 미국에 대한 프랑스의 제1차 세계 대전 채무를 40억 달러로 확정하다.

1953년 - 한국전쟁의 정화(停火) 및 정전(停戰)을 위한 제123차 정전협상 본회의가 판문점에서 재개되다.

1954년 - 스위스 제네바 만국궁전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에 따라 제네바정치회의 개최. 한국대표단의 수석대표는 변영태 외무장관.

1960년 -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 성명을 발표하다. 4.19 혁명이 끝나다.

1964년 - 탄자니아, 유엔 가입.

1975년 - 시킴, 인도에 병합.

1982년 - 우범곤이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에서 총기를 난사해 62명이 사망하고 33명이 중경상을 입다.

1986년 -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서 최악의 방사능 누출 사태가 발생하다.

1991년 - 명지대에서 시위 도중 부상당한 학생 강경대가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다.

1994년 - 중화항공 140편이 나고야 비행장에서 추락하여 승객 264명이 사망하다.

2001년 - 일본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이 출범하다.

2003년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제2동 동성애자인권연대 건물 3층에서 대한민국의 동성애자 인권운동가 육우당이 사무실 문에 목을 매어 자살하였다. 육우당은 동성애는 소돔과 고모라의 유황불로 단죄된다는 기독교 단체들의 성명서에 항의 표시로 유서 6장을 남겼다.

2008년 -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의 한 공원 입구에서 산책하던 여고생을 아무런 이유없이 살해한 일명 '묻지마 살인'이 발생하여 용의자 이창주(35세)가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2010년 - 오스트리아의 현 대통령인 하인츠 피셔가 재선에 성공하다.

2013년 - 용인 경전철이 개통되다.

3. 태어난 사람

121년 - 로마제국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564년 - 영국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1711년 - 영국 철학자 데이비드 흄.

1879년 - 영국 물리학자 오언 윌런스 리처드슨.

1889년 - 오스트리아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1905년 - 프랑스 영화 감독 장 비고.

1935년 - 일본 개그맨 다나카 나오키.

1961년 - 대한민국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변병주.

1963년 - 중국 영화 배우 이연걸.

1973년 - 대한민국 전 축구 선수 이운재.

1979년 - 대한민국 기업인, 전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막내딸 이윤형

1981년 - 대한민국 개그우먼 김경아.

1985년 - 대한민국 가수 남규리.

1989년 - 대한민국 가수 대성.

4. 사망

1392년 - 고려 문신, 성리학자 정몽주.

1920년 - 인도 수학자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1951년 - 독일 물리학자 아르놀트 조머펠트.

1991년 - 대한민국 학생운동가 강경대.

1994년 - 극진공수도 창시자 최영의.

2003년 - 대한민국 성 소수자 인권 운동가, 평화 운동가 육우당.

2004년 - 미국 작가 휴버트 셀비 주니어.

2007년 - 대한민국 관료, 총리 신현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