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코난 Old Conan ☞ 음악 감상, 영화 TV 리뷰, 사람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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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밴드 Opus ] 오퍼스(오푸스)BEST
Opus - Flyin' High (Flying Higher, Flying High)
☞배스트 앨범 Flying Higher Greatest Hits(2002. 6.27 락) CF 신한은행 배경음악 외
1.[MV] Opus - Flying High (Flying Higher) 뮤직비디오 보기
☞ 1984년 라이브 출처/소유권 유튜브 opus 플러그인
☞ 1982년 라이브 출처/소유권 유튜브 opus 플러그인
☞ 라이브 출처/소유권 유튜브 opus 플러그인
☞ 오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opus 플러그인
Opus & Falco - Flying High 팔코 보컬 버전
Opus - Flying High (Flying Higher) 노래가사
We got together to turn the world around
Searchin' within us to find a new sound
We climb high up to the sky we don't wait and see
It's not a lie that we try to find the key
You and I flyin' high, We climb high high up to the sky
You and I flyin' high, Once in a while we should try flyin' high
We got together to turn from the ground
Searchin' for things nobody found.
We're working hard to climb up the wall
And we can't wait and see
Cause after all we could fall and not see the key
You and I flyin' high, We climb highhigh high up to the sky
You and I flyin' high, Once in a while we should try flyin' high
Movin' together we feel the same
Time isn't wasted playin' the game
All the high feelin' isn't a fame
You're flyin' high We hope in our name
Once in a while we all Should try flyin' high
You and I flyin' high, Yes we're gonna make it
We climb high high up to the sky , Yeah up to the sky
You and I flyin' high, Yes we're gonna make it
Once in a while we should Try flyin' high..
4. 어퍼스(오푸스) 소개
Opus (BAND) 1973 -
'Opus(오퍼스)'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5인조 팝 록밴드인데, 'Live Is Life'라는 히트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진 그룹..
클래식 작품 넘버(Opus, 약어 Op.)를 뜻하는 '오퍼스'의 역사는 1973년에 시작된다. Kurt Rene Plisnier(키보드), Walter Bachkonig(베이스), Ewald Pfleger(기타)의 3인의 원년 멤버는 'Deep Purple'의 곡 등을 커버하며 지방 밴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한 이들은 1986년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Flying High'가 수록된 앨범 [Eleven]으로 오스트리아 최고의 록 밴드로 등극했으며 이를 계기로 '오퍼스'라는 이름이 세계에 조금씩 전파되기 시작했다.
비록 '오퍼스'는 미국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 꾸준한 성공을 이어갔고, 1992년에 국내 CF에도 삽입된 바 있는 발라드 곡 'Walking On Air'를 히트시키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 음악이 아닌 정통적인 록음악을 기반으로 탄탄한 연주력과 유럽 특유의 팝 감수성을 융합한 'Live Is life'는 기본에 충실한 라이브 음반으로 그들의 본거지인 유럽, 아시아 그리고 북미지역에서도 히트를 한 곡..
헤르비그 루디서(Herwig Rudisser 보컬), 에발트 플레거(Ewald Pfleger 기타), 니키 그루버(Niki Gruber 키보드), 귄터 그라스무크(Gunter Grasmuck 드럼), 귄터 티미실(Gunter Timischl)로 구성된 이들은 1980년 [Daydreams] 앨범으로 데뷔했고, 두 번째 앨범 [Eleven](1982)을 계기로 유럽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4. 앨범 소개
보컬: Herwig Rudisser ; 기타: Ewald Pfleger ; 베이스: Niki Gruber
드럼: Genter Grasmuck ; 키보드: Kurt Rene Plisnier
그룹 오퍼스(Opus)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5인조 그룹으로 팔코(Falco)와 함께 유럽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스타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1973년 대학가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이후 콜로세움 II, 패스토트 등과 같은 명 그룹을 보조하는 밴드로 활동하면서 명성을 구축해 갔다. 1980년, 뒤늦은 데뷔 앨범 [Daydreams]가 발표되어 화제를 모았고, 뒤이어 두 번째 앨범 [Eleven]은 1982년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되는 등 팝 그룹으로서의 영광을 그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이를 계기로 유럽 내에서는 정상의 위치를 향하여 쾌속항진을 하는 그룹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며, 1984년 네 번째 앨범 [Up And Down]으로 정상에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도 "Live Is Life "Flyin' High" 등이 인기를 끌었고,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실황공연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들려준다는 것으로 그것을 증명하는 앨범이 [Live Is Life]이다.
80년대, 그 시절, 그 음악, 그 감동을 되살리는 Opus Best Album
"왠만한 스튜디오 앨범보다 뛰어난 라이브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화창한 날에는 'Live Is Life'가, 조금 흐리거나 분위기를 잡아야 할 때는 'Flying High'가 라디오 전파를 주름잡았던 기억이 난다. 최근 80년대에 인정받았던 음반들이 CD로 재발매되는 반가운 일들을 빈번하게 접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국내에서만 CD로 발매된 락웰(Rockwell)의 앨범이 그랬고, EMI 100주년 기념시리즈로 발매되는 컬처 클럽(Culture Club)이나 피터 가브리엘(Peter Gabriel) 등의 앨범이 그렇다. 그 시절 음악을 아끼는 나로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특히 국내에 처음 발매되는 오퍼스의 베스트 앨범은 더욱 반가운 느낌이 든다. 자, 다시 Opus의 [Opus Best]'를 살펴보자. 다른 아티스트와는 달리 스튜디오 앨범이 아닌 라이브 앨범이 처음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그들의 스튜디오 앨범을 찾아 헤메이는 매니아를 낳은 유일한 그룹이다. 공식적으로 오퍼스의 앨범은 아마 'Live is Life'가 국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매된 앨범인 것으로 기억한다.
총 17곡이 수록된 이 앨범에는 "Opuspocus"를 비롯해 흥겨운 리듬의 "Vivean"은 다분히 한국적인 사운드라는 느낌을 갖게될 것이다. 왜 오퍼스에서 그런 느낌이 나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조금은 무거운 느낌의 "The Opusition"을 지나 익숙한 리듬의 "Again And Again 그리고 뽕짝리듬의 "Live Is Life" 와 아름다운 발라드 "Flying High "Eleven 그밖에 깊은 여운을 주는 "Walking On Air" 등은, 80년대를 살아간 노땅(386세대)들에게 진한 향수를 안겨줄 것이다. 글 / 스카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