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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기타연주가 Johann Kaspar Mertz]
요한 카스퍼 메르쯔(1806~1856)
Elegie 엘리지 (悲歌(비가),슬픈 노래)
기타연주 - 데이비드 러셀 (David Rus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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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rlos Perez 연주 버전-유튜브
2.데이비드 러셀 버전 엘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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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ohann Kaspar Mertz 요한 카스퍼 메르쯔(1806~1856)
Pressburg 출생,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활동.
메르츠는 견실한 평판을 받고 있었던 기타연주의 대가였다.
그는 1846년 신경통약으로 처방 받았던 약의 과다복용으로 거의 죽을 뻔 하였다가 그 후 아내의 간호로 회복하는데 여러 해 결렸다고 한다. 회복 와중에 피아노 연주가였던 아내의 연주를 많이 듣게 되어 그 영향으로 소르(1778~1839), 아구아도(1784~1849), 모차르트(1756~1791) 같은 클래식(고전파) 모델보다 그당시의 고전파 기타음악과는 다른 쇼팽, 멘델스존, 슈베트르, 슈만의 피나오적인(낭만파) 모델을 따르게 되었다는 추측이 있다.그의 곡으로 엘레지(비가, [슬픈 노래])가 많이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