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11년

메이랜드 - 우연한 여행의 첫사랑 [MV,뮤비,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유튜브 동영상] Mayland

올드코난 2011. 7.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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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랜드 - 우연한 여행의 첫사랑 

부른 이

가수/프로젝트 Mayland 메이랜드

노래

우연한 여행의 첫사랑

앨범

Mayland (Mayland, 2011.07.25 발라드)

만든 이

 

 

 Welcome to Old Conan’s blog. Enjoy Korean music (K-pop)

[MV] 뮤직비디오/오디오

출처 유튜브 sjk947

  

[introduce] 앨범 및 노래 소개 - 글 출처: 다음뮤직

 

Mayland의 첫번째 Story
-
세상 모든 여행자들을 위한 종착지
, Heart-warming island
-
연두빛 웰메이드 멜로디가 그려내는 따스한 풍경


Music island
를 꿈꾸는 Mayland(메이랜드)가 팀명과 동명의 타이틀을 가진 첫 번째 미니앨범 [Mayland]를 발표했다. [Mayland]는 감성의 실낱으로 촘촘히 짜여 있어, 유려한 사운드를 담아냈지만 편안하게 와 닿을 수 있는 ‘잘 짜여진 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멤버(곰돌군, 여민락, 비스윗)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녹음과 믹싱 등 앨범 전체 제작 과정에 참여, 메이랜드만의 특색을 담아 균형 잡힌 사운드 질감을 들려주고 있다
.

2010
년 봄, 곰돌군(건반/작곡)과 여민락(기타/작곡)은 녹음실에서 대중음악 작곡가와 기타 세션의 위치로 처음 조우한 이래 음악적 교류를 이루다 곰돌군의 솔로 EP [The Place] 작업 후 그들의 농밀한 감성적 교집합을 확인, 프로젝트팀 ‘Mayland’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이후 메이랜드의 감성을 잘 터치할 목소리를 찾다가 우연한 자리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인정받고 있는 ‘비스윗’을 만나 비로소 Music Island, Mayland’를 완성하게 된다. Mayland의 첫 번째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피아노가 만나 쓸쓸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어우러지게 표현한 ‘story’로 앨범의 시작이 열리는 순간, 가볍고 수줍은 듯 하지만 내밀한 가슴 깊숙한 부분까지 어루만지는 목소리가 Mayland의 음악 세계로 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기고 있다. 이국적인 아코디언 소리와 설렘이 가득 묻어나는 보컬이 만나 여행에서의 설렘과 그 이후의 아쉬움이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우연한 여행의 첫사랑’, 클래식 기타와 첼로의 어우러짐으로 비 오는 새벽녘의 체념을 따듯하게 감싸 안은 ‘시간 참 빠르다’, 그리고 주변에서 맴돌 수 밖에 없는 사랑을 ‘사막여우’에 빗댄 곡까지 흐르고 나면 Mayland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어느덧 우리의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가 흐르는 곳이 푸른 잔디밭으로 변하는 유쾌한 환상을 심어준다
.

사람들은 모두 여행을 꿈꾼다. 일상여행자로 살아가든, 시간여행자로 살아가든.. Mayland가 그려내는 music island는 세상 모든 일상 여행자들이 싱그러운 연두빛 감성의 세계에 물들어 가슴까지 따듯해질 수 있는 heart-warming island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Mayland에서는 당신을 위한 멜로디를 들려주며 이 섬, Mayland로의 초대장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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