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 보컬리스트3탄 1위 최종 우승 다비치 이해리 - 못다 핀 꽃 한 송이 /16회(2011.9.17)

KBS2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16회 (2011.9.17) 보컬리스트3탄! 7080 빅 매치!! 1라운드

대한민국 최강 남녀 보컬리스트 14명이 펼치는 7080 명곡대결 보컬리스트3탄! 첫 번째 라운드

1라운드는 7명이 먼저 겨루고 다음 주 7명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노래 순서]

1. 임정희 - 나 어떡해 (샌드페블즈) 2. 알리 – 고추잠자리 (조용필) 3. 이기찬 - 님은 먼 곳에 (김추자) 4. 이정 - 빗속의 여인 (신중현)

5. 장희영 - 모두 다 사랑하리 (송골매) 6. 이혁 – 열애 (윤시내) 7. 이해리 - 못다 핀 꽃 한 송이 (김수철)

 

[방송 내용 정리]

1..지난 여자 보컬리스트 특집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임정희 가장 큰 이유는 첫 번째로 노래를 불렀다는 점인데, 이번에도 첫번째로 노래를 부르게 된 기막힌 악연, 락과 랩의 조화 <나 어떡해>

2.대단했던 고음과 풍부한 성량 소름끼쳤던 무대 차세대 디바 알리 <고추잠자리>

리쌍 길이 지어준 첫 이름은 타이슨이었다? 진짜 무하마드 알리에서 이름을 따왔다던 알리 1승

3. 명품 발라드 가수 이기찬, 하지만 임정희 뒤를 이어 피아노를 친 것은 패착? 나는가수다 금기사항이 되버린 피아노가 이제는 불후의 명곡에서도 재현되는데 이기찬 락 발라드 버전 <님은 먼 곳에> 하지만 알리에 밀리는데. 알리 2연승, 2차방어에 성공한 알리.

4. 밴드로 시작했다는 이정, 지난 번에는 어큐스틱 기타였다면 이번에는 전기기타 연주가 돋보인 이정 <빗속의 여인>, 하지만 보컬로서 알리에게는 조금 밀렸다고 생각했지만 이정 첫승

5. 무대에만 서면 화끈하게 변하는 가비엔제이 장희영 버전 락발라드 <모두 다 사랑하리> 1숭

6. 폭발적인 샤우팅, 지난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 우승자 노라조 이혁 슬픈 록발라드 <열애>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은 이혁, 장희영을 물리치고 첫승

7. 발라드 다비치 이해리 <못다 핀 꽃 한 송이> 이혁을 물리치고 1승 그리고 1라운드 최종 우승

(사진:유일하게 2연승을 거둔 알리)

1라운드 1위 최종 우승자는 이해리

이해리가 잘하기는 했지만 1승만 거두고도 우승을 하게 되는 점은 분명 문제.

처음에 부를수록 불리한 것은 평가단은 다음 노래를 부른 가수의 노래를 더 기억하기 때문이고 이런 불리한 방식은 불후의 명곡2의 공정한 평가의 한계가 되고 있다.

이 한계가 공정성의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을 감안 순위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