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여인으로 데뷔 10년차 천상지희 다나의 성숙한 매력. 댄스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당시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9회 2011.07.30 (토) 여름방학 특집 2탄 - 여성 보컬리스트 특집 5대 전설 신승훈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천상지희 다나 노래는 날 울리지마, 김창환이 만든 곡으로 1991년 신승훈 2집에 수록되었던 곡이다. 출연가수 모두가 다 떨었지만, 다나는 더 큰 부담이 있었다. 사실 천상지희가 지금도 그렇고 당시에도 한국에서 활동이 거의 없었다. 어쩌면 재기를 노린 무대였을 수도 있었다. 부담감과 어떤 의지를 담고 혼신의 힘을 다한 다나는 노래가 끝나자 마자 풀썩 주저 앉고 말았다. 결과는 서인영에 해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