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 짙은 목소리, 풍부한 가창력, 데뷔 5년차 가요계의 숨은 진주, 디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9.13(토) 165회 불후의 명곡 - 토요일밤의 열기 특집 1부2번 무대는 얼마전 렛잇고 커버 버전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디아 노래는 전원석의 떠나지마. 1984년 밴드 주사위로 데뷔한 전원석이 1986년 솔로 데뷔곡으로 가녀린 미성에 진한 슬픔이 담긴 많은 사람을 슬픔에 젖게 만든 발라드 곡이다. 이곡으로 1987년 KBS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디아가 최근에 많이 알려졌는데, 어느덧 데뷔 5년차가 되었다. 솔로로 활동하다 잠깐 키스앤크라이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는데, 몇 달 안되어 해체가 된 아픔을 겪었다. 그리고 불후의명곡에서 다시 시작한다. 그리고 데뷔초에도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