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큰 사랑을 받았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Part.4 차궐남 호위무사 ‘운’의 그림자 같은 사랑! “먼데이 키즈”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네 번째 OST 는 조선 최고의 운검 ‘운’(송재림 분)은 극 중 연우(한가인 분)와 훤(김수현 분)의 그림자가 되어 그들을 지켜주는 숙명의 캐릭터로서 ‘운’을 남자로 만들어 준 한 명의 여인 연우(무녀 월)에 대한 연심과 주군에 대한 충심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이른 그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늘 뒤에서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 때문에 이룰 수 없었던 그림자 같은 사랑, 그 안에 눈물로 얼룩진 이야기를 담아 낸 곡으로 안타까운 남자의 마음을 강하지만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감성 보컬 그룹 먼데이 키즈의 심금을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