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4.4. (토) 193회 불후의 명곡 - 배따라기 이혜민 편7번 마지막 순서는 K팝스타시즌1 출신 청아한 음색과 소울풀한 가창력 15& 노래는 1982년 이혜민과 노근식이 발표한 1집 수록곡으로 당시로서는 매우 신선했던 선율로 주목을 받았다. 정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차분히 부르는 보컬이 잔잔한 빗속을 거니는 느낌을 받게 된다. 봄과 가을에 비가 오게되면 라디오에서 꼭 한 번은 선곡되는 비를 상징하는 노래다. 15&는 데뷔당시 두 소녀의 나이가 만 15세라는 점에서 만든 팀명이다.(1997년생) 이제 어느덧 19세가 되었는데 태어나기 한참 전에 나온 노래라 무척 생소할 수도 있는데, 나이에 비해 성숙한 느낌으로 잘 표현해 주었다. 결과는 김태우 2연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