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2.14. (토) 187회 불후의 명곡 - 설특집 흥과 멋, 인생을 노래하다 편7번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의 보배,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만남으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를 펼치다, 웅장함이 느껴지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송소희 표 경기민요 . 송소희는 이날 우승에 대한 각오가 대단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치밀한 전략(^^)을 짜고 있었고, 가장 많은 인원을 동원했다. 노래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지난 경연을 통해 알게된 송소희는 준비를 많이했는데, 오케스트라, 최근 결성했다는 송소희 밴드, 마임, 사물놀이 패 등 음악적으로 쇼 측면에서도 큰 공을 들였다. 경연 결과 역대 불후의명곡 출연가수들 중 가장 어린 열아홉 살 송소희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