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회 심수봉편 창민 - 여자이니까어느덧 만 3년이 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2011년 6월4일 첫방송되었다. ‘불후의 명곡 2’라는 제목으로 아이들 위주의 가수들로 방송이 되었었다. 그때 그 추억을 떠올리며 불후의 명곡 2 1회 첫번째 전설이었던 심수봉 편 경연 노래. 마지막 6번 순서로 나온 창민이 부른 곡은 심수봉의 1976년 가수 데뷔곡 여자이니까. 심수봉은 1978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세상에 이름이 알려졌다. 그 이전부터 미 8군등에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었다. 1975년 처음으로 청와대 연회에 초청받아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노래를 불렀었다. 얼마후 노래 실력에 감탄한 나훈아의 주선으로 1976년 신세기 레코드와 50만원에 음반취입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