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코난 (Old Conan) 세상사는 이야기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한 알리의 포크재즈버전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2011.10.15 (토) 20회 불후의 명곡 2 - 노래가 일상이고 삶이었던 진정한 歌人! 세월이 흘러도 끝나지 않는 노래 11번째 전설 故 김광석 특집 7번 마지막 순서는 2주연속 우승으로 최고의 강자로 떠오른 알리 노래는 김광석의 명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알리는 이날 하얀 드레스에 금발머리로 신비스런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해금 연주 알리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에 넋을 잃고 말았다. 아름다우면서도 한이 있는 한국 여인의 노래를 들려준 알리, 비록 강민경에 패해 1패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지만, 지금 들어도 가슴에 손을 올리고 눈이 감기는 노래였다.[제목] 알리 -..

한동준의 칭찬을 받은 남우현의 록 무대!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2011.10.15 (토) 20회 불후의 명곡 2 - 노래가 일상이고 삶이었던 진정한 歌人! 세월이 흘러도 끝나지 않는 노래 11번째 전설 故 김광석 특집 6번 순서는 인피니트 남우현 노래는 사랑했지만. 무대에 오르기전에 인피니트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무대 위에 올라선 우현은 락으로 좀더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려 했지만 강민경의 날이었다. 1패로 마무리.[제목] 인피니트 남우현 - 사랑했지만 (원곡가수 김광석) [가수] 남우현 (Nam, Woo-Hyeon) *인피니트 멤버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한동준 [앨범] 미발매 [Music Video/Audio] ☞ 방송동영상 출처 다음 ..

강민경을 디바로 인정하게 만들어준 노래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2011.10.15 (토) 20회 불후의 명곡 2 - 노래가 일상이고 삶이었던 진정한 歌人! 세월이 흘러도 끝나지 않는 노래 11번째 전설 故 김광석 특집 우승곡 5번 순서는 지난 2번의 경연에서 무승을 기록한 강민경의 3번째 노래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날 강민경의 노래는 정말 아름다웠다. 이전의 강민경과 이후의 강민경은 달랐다. 그리고 강민경 때문에 이 노래가 더 화제가 되었다. 여신이 부르는 슬픈 발라드에 남자 관객들은 물론 여성 관객들 마저 감동을 받게 만든 노래를 들려준 강민경은 이날 3연승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한달 후인 11월 19일 첫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

절절한 목소리와 가사전달로 명곡 판정단을 울린 신용재의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2011.10.15 (토) 20회 불후의 명곡 2 - 노래가 일상이고 삶이었던 진정한 歌人! 세월이 흘러도 끝나지 않는 노래 11번째 전설 故 김광석 특집 4번 순서는 천재 소년 신용재 노래는 김광석의 노래 중 덜 알려진 그날들. 용재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인데 그 노래를 들으면서 저도 예전에 만났던 친구와의 추억이 떠올랐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화려하지 않게 담담한 듯 감정을 담아 가슴속에 아픈 추억과 행복했던 추억까지 생각나게 만든 아름다운 발라드를 들려주었다. 2연승 중이던 홍경민에 승리를 거두고 1승 1패를 기록했다.[제목] 신용재 - 그날들 ..

30을 앞둔 허각의 마음을 담은 김광석의 명곡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2011.10.15 (토) 20회 불후의 명곡 2 - 노래가 일상이고 삶이었던 진정한 歌人! 세월이 흘러도 끝나지 않는 노래 11번째 전설 故 김광석 특집 3번 순서는 허각 노래는 서른 즈음에. 허각은 1985년 생이다. 이 노래를 부를 당시 만 26살이었다. 서른이 다 되어가는 허각은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라는 가사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슬펐던 추억을 노래에 담아 쓸쓸하고 그리운 누군가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결과는 홍경민에 패해 1패로 마무리.[제목] 허각 - 서른 즈음에 (원곡가수 김광석) [가수] 허각 (Huh Gak) 슈퍼스타k2 우승자 [장르] K-Pop [제작..

임정희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이제 다시 시작이다!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2011.10.15 (토) 20회 불후의 명곡 2 - 노래가 일상이고 삶이었던 진정한 歌人! 세월이 흘러도 끝나지 않는 노래 11번째 전설 故 김광석 특집 2번 순서는 임정희 노래는 이등병의 편지. 군대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여자인 임정희가 선곡한 것은 조금 의외이다. 임정희가 이 곡을 선택한 것은 가사 중 ‘'이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밝고 신나게 편곡을 했고 힘든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노래를 들려주었다. 임정희를 친근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준 무대. 결과는 홍경민에 대해 1패로 마무리.[제목] 임정희 - 이등병의 편지 (원곡가수 ..

통기타 하모니카로 김광석을 추모하다. 홍경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2011.10.15 (토) 20회 불후의 명곡 2 - 노래가 일상이고 삶이었던 진정한 歌人! 세월이 흘러도 끝나지 않는 노래 11번째 전설 故 김광석 특집 1번 순서는 홍경민 노래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가 홍경민에게 사랑을 깨우치게 해준 곡이라고 한다. 하모니카를 직접 부르고 통기타를 연주하며 김광석의 오마주를 완벽하게 재현한 홍경민. 임정희 허각을 차례로 누르고 2승 1패를 기록했다. 참고로 2014.1.18 못다 부른 노래 故 김광석!편에서 에일 리가 이 곡을 불러 우승을 차지했었다. 김광석 노래가 여성들이 불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