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5.16. (토) 199회 불후의 명곡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가족 특집 편. 2번 순서는 트로트계의 전설 설운도 오늘은 아버지로 무대에 섰다, 설운도의 아들이며 아이돌 엠파이어의 메인 보컬 루민과 함께 애틋한 진심을 담은 父子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 설운도&루민 1997년 조용필 16집 수록곡으로 발표당시 전연령층에 걸쳐 사랑을 받았다. 세월의 연륜과 삶의 원숙미가 느껴지는 노래로 1998년 드라마 ‘바람의 노래’ 타이틀곡으로 쓰여졌다.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가수로 데뷔한지도 7년이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중들에게 덜 알려졌다. 이 무대는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이었다. 민영기 부부와 설운도 부자간의 경연결과는 386표로 설운도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