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시리즈4. 밤에 시작되어 낮에 종결되는 그 곳에 대한 이야기 민트페이퍼가 만드는 네 번째 작품 카페를 소재로 한 앨범 "cafe: night & day" 수록곡. 데뷔 이래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건강한 팝 밴드 '소란'은 (그 동안의 신예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준비된 어깨'를 통해 제대로 날개를 달 듯 보입니다. 일부 관계자들로부터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팝콘’을 이을 대중적인 넘버로 진작부터 관심을 모아온 곡으로 '이제 시작된 커플의 카페 데이트'라는 오그라들 수 있는 내용을 너무도 담담하고 진지(?)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제목] 소란 - 준비된 어깨 [가수/밴드] 소란 (Soran) 멤버: 고영배 (보컬), 서면호 (베이스), 편유일 (드럼), 이태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