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혹은 미래에서 온 에어플레인! 4번째 싱글 백투더퓨쳐'백투더퓨쳐(Back to the future)'는 락(Rock)과 빅 비트 사운드(Big Beat Sound)와 뉴잭스윙(New Jack Swing)이 가미된 곡으로 자신들이 처음 음악에 빠져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또 앞으로 세상이 바뀌어도 자신의 열정과 순수함은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로듀싱은 히트 작곡가 김박사와 에어플레인의 리더 엠나인과의 합작으로 완성되었다. 이 둘은 같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크루 '뉴 블락 베이비즈' 소속으로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서로를 잘 알고 있는 사이라고. 모든 곡을 직접 작사하는 '에어플레인'의 '엠나인'과 '보기리'가 수십 번이 넘는 가사 수정 작업만 몇 개월에 걸쳐 완성된 곡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