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4 * "자존심은 미덕은 아니나 많은 미덕의 부모다" ; 영국의 수필가 존 콜린스(1848∼1909)가 한 말이다.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동을 삼가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 관대하거나 자선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그 자존심이 상처받는 것을 두 려워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뒤떨어진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아 질투의 원천으 로 변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마이너스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라 로슈프코는 「도덕적 반성」에서 『자존심은 우리에게 질투심을 불러일 으키지만 그 질투심을 누그러뜨리는 역할도 한다』고 했다. 또 고대 그리스 의 역사가인 헤로도투스는 「역사」에서 자존심의 마이너스적인 면을 경계 하면서,『자존심은 어리석은 사람의 소유물이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