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로 부른 애절한 노래 이현의 ‘선희의 가방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10 (토) 181회 불후의 명곡 - 한국인의 희로애락 작곡가 김영광 편 1번 무대는 타오르는 열정의 아이콘, 이현! 옴므가 아닌 솔로 이현으로 2년 5개월 만에 돌아왔다. 노래는 . 이곡은 1991년 발표된 태진아의 대표곡으로 1991년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노래다. 이현은 재즈 느낌의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했다. 애절함이 묻어나는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를 들려주었다. 트로트에서 라틴으로 변화된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근데, 선희가 아니라 “써니”라고 들렸던 것은 나뿐이었을까? 설마 소녀시대 써니?! ^^. 이현을 떠난 그녀가 누구인지 궁금..